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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도라지 재배법

슈퍼 도라지 고소득 방법

by 농장 지기 2022. 8. 25.

슈퍼 도라지에 관심 있는 귀농인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등이 필요 없어 바쁠 일이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해

초보 농부들에게도 그만이기 때문이지만 고소득을 위해서는

몇 가지 요령도 필요했다.

 

첫째는 파종 방법이었다,

아무리 고가에 판매해도 재배 비용이 많이 들면 헛공사에 불과 하나

씨 비닐을 써보니 ( 비닐에 살짝 칼집을 낸 후 그 자리에 씨를 붙인 도라지 전용 비닐 )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풀 멜 일이 적어 절반의 비용으로도

충분했다.

 

둘째는 씨앗이었다,

꽃대를 잘라줘야 굵게 자란다는 글들도 보였지만 효과도 미미할 뿐 아니라

뿌리만 판매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슈퍼 도라지는 씨도 참깨 등에 그수배 값에 거래 돼

씨를 받아보니 같은 면적에서 두배의 소득을 올릴 수 있어

꿩 먹고 알 먹고가 따로 없었다.

 

셋째는 분류 방법이었다.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신품종이지만

도라지는 굵기에 따라 가격차가 커 크기별로 분류해 출하해 보니

같은 수량임에도 매출액이 배이상 늘었다.

 

또 다른 하나는 출하시기였다.

대물 도라지들은 늘 품귀여 언제 출하해도 관계는 없으나 

황사가 몰려와 목감기가 퍼지거나 추석 이후 등 수효가 폭증하는 시기를 겨냥해

출하하니 부르는 게 값이었다.

 

목소 큰 사람이 대장인 세상이 돼 버렸지만 텃밭 정도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수백 수천평은 방법부터가 달라 검증되지 않은 방법들은 피하는 게 상책이었으며

가격 변동이 우려되 체크해 보니 전문 경매사들 역시 추후 수년간은

지금의 추세가 계속될 것 이라고들 이구동성 이어

염려할 일은 아니었다. 

파종 방법 ~`

구멍 사이로 끝없이 풀이 나던( 우 ) 일반 유공 비닐과는 달리 도라지 전용 씨 비닐을 써보니 (좌 )

도라지만 발아돼 풀멜 일이 적어 혼자서 수천 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은 없었으며

구멍마다 씨를 넣을 필요 없이 깔기만 하면 그만이어 빠르고 간편해

절반의 비용밖엔 들지 않았다.

씨앗 채취 시기~`

꽃대를 잘라줘야 굵게 자란다는 글들도 보였으나 별 효과는 없었으며

슈퍼 도라지는 씨도 고가에 거래돼 그대로 두고 씨를 받는 것이 몇배 득이었다.

* 씨방이 갈색으로 변한 9월 낫으로 씨방만 잘라 10여 일 말려 털면 끝으로

1천 평당 한가마 가량 나왔으며 1가마 1천5백 만여원에 거래 됐다.

 

분류 방법 ~`

도라지는 굵기에 따라 가격차가 큰 작물 이어 크기대로 분류해 출하해 보니 

같은 수량으로도 배 이상에 소득을 올릴 수 있었다.

* 뇌두 굵기를 기준으로 5십 원, 1백 원, 5백 원 동전 크기로

분류하니 적격이었다.

판로와 가격 ~`

대물 도라지들은 늘 품귀여 밭에서 자루째 약재 시장으로 실어 보내니

그 자리에서 입찰 후 통장에 넣어 줘 따로 신경 쓸 일은 없었으며

평당 소득이 10만 원도 넘더라는 소문들은 다소 부풀려진 것이었지만 

그 절반 가량은 무난했다.

* 기타 재배 방법 등은 슈퍼 도라 지방 참조 바라며 판매처 필요하신 회원들은 

문자 남겨 두심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씨앗, 씨 비닐 예약 안내

씨앗, 씨 비닐 필요하신 회원들은 수량 , 주소, 입금인 이름, 폰번 댓글이나

문자 남겨 두심 함께 만들어 접수 순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씨 비닐은 소량은 만들 수 없으니 미리 신청 바랍니다,

슈퍼 도라지 씨 비닐 1 롤 <200~250미터> - 20 만원( 밭 130여 평 심어짐, 풀멜 일이 적으며 빠르고 간편함 )

슈퍼 도라지 씨앗 1 리터 - 15 만원 ( 밭 1백여 평, 산 1천여 평 뿌려짐 )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 010- 9589-8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