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종 슈퍼 도라지 전망과 판로

신품종 슈퍼 도라지에 대한 질문들을 자주 받는다.

귀농 후 빠른 안정을 위해서는 작물 선정이 중요하며 숫한 고민끝에

결정한 것이었지만 내가 슈퍼 도라지를 선택한 대에는

몇가지 이유들이 있었다.

 

첫째는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해

경쟁력이 월등하면서도 뿌리외 씨앗까지 고가에 팔 수 있어

같은 면적에서 몇 배의 소득도 가능했기 때문이었다.

 

둘째는 농약이 필요 없다는 점이었다.

일 년에도 몇 번씩 농약을 치기란 보통일이 아니나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고

병해에도 강한 작물 이어 농약이 필요 없으며

농촌의 고령화로 마을마다 지천인 놀고 있는 땅들을 임대하면

내 땅 없이도 얼마든지 재배가 가능했다.

 

또 다른 하나는 풀이었다.

농사는 풀과의 전쟁이라고들 하듯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풀을 매기란 죽을 맛이나

도라지 전용 씨 비닐을 쓰면 풀 멜 일이 적어 혼자서 수천 평도 관리가

가능했기 때문이었다.

 

판로 걱정이 없다는 것 또한 큰 강점이었다.

초보 농부들은 늘 판로가 문제이나 대물 도라지들은 항상 품귀여 밭에서 자루째

약재 시장으로 실어 보내면 그 자리에서 입찰 후 통장에 넣어 줘

따로이 신경 쓸 일이 없기 때문이었다.

 

자세히 살펴 보면 이런 작물들이 있다.

품목 선정이 잘못되면 아무리 노력해도 헛고생이나 조금만 신중을 기하면

빠른 안정은 결코 큰 돈이 필요하거나

어려운 일만이 아니었다.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 ~`

슈퍼 도라지는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병해에 강해 농약이 필요 없으며

씨비닐을 써보니( 공장에서 비닐에 살짝 칼집을 내고 그자리에 씨를 붙인 도라지 전용 비닐)

바닥에 깔면 그만이어 타 작물의 절반의 비용으로도 충분했다.

* 거름으로는 농협 판매하는 유기질 비료를 ( 1천평당 70~80포) 넣고 파종을 마치면

더이상의 웃거름은 필요없었다.

 

일반 유공 비닐과 (위) 도라지 전용 씨 비닐(아래) ~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풀을 메기란 보통일이 아니나 구멍 사이로 끝없이 풀이 나던

일반 유공비닐 등과는 달리 씨비닐을 쓰니 도라지만 발아 돼

혼자서 수천 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은 없었다.

 

참깨 등에 수배 값에 거래되는 씨앗 ~`

도라지하면 뿌리만을 생각하나 슈퍼 도라지는 씨도 고가에 거래되며 봄 파종해도 가을이면 수확해

소득 발생도 빠르고 기타의 작물들 보다 몇 배 소득도 가능했다.

(낫으로 씨방만 잘라 볕에 말려 털면 그만으로 1천 평당 한가 마 가량 나왔으며

한가마 1천5백여 만원에 거래됐다. )

 

판로 걱정이 없어 ~`

약용으로 쓰이는 대물 도라지들은 늘 품귀여 밭에서 자루째 약재시장으로 실어 보내면

그 자리에서 입찰 후 통장에 넣어 줘 따로이 신경 쓸 일은 없었으며

전문 경매사들 역시 추 후 수년간은 지금의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고들 이구동성이었다.

 

친황경 울타리 탱자나무 ~`

농장 경계나 밭둑 등을 따라 탱자나무를 심어 두니 철조망의 1/100도 들지 않았지만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했다.

* 탱자나무는 고급 정원수로 찾는 사람이 많아 팔뚝만 한 한그루에도 수십만 원을 호가해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땅값을 제하고도 남는 고소득 수종이다.

탱자 씨앗 역시 5백여 평 밭둑에서도 매년 한가마 가량 수확이 가능하며

한가마 3천여만 원에 거래됐다.

* 기타 재배 방법 등은 슈퍼 도라지방 참조 바라며 판매처 필요하신 회원들은 

쪽지 남겨 두심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씨앗, 씨 비닐 안내​

씨앗, 씨 비닐 필요하신 회원들은 미리 신청 바라며 수량 , 주소, 입금인 이름, 폰번 댓글이나

쪽지, 문자 남겨 두심 함께 만들어 접수 순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씨 비닐은 소량은 만들 수 없으니 미리 신청 바랍니다 )

슈퍼 도라지 씨 비닐 1 롤 <200~250미터> - 20 만원( 밭 130여평 심어짐, 풀멜 일이 적으며 빠르고 간편함 )

슈퍼 도라지 씨앗 1 리터 - 15 만원 ( 밭 1백여 평, 산 1천여 평 뿌려짐 )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 010- 9589-8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