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도라지는 수확까지 4~5년씩 걸리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해 수익성이 월등하고 농약도 필요 없는 작물이지만
수익 극대화를 위해서는 몇가지 요령도 필요했다.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병해가 없어 특별한 기술은 필요치 않으나
씨가 작아 아무리 신경써 파종해도 한 구멍에 4~5개씩 나오지만
도라지는 굵을수록 고가에 거래되기 때문이다.
굵게 키우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솎아주기였다.
밀생 되면 제대로 굵어지지 못해 욕심을 부려 발아한 모두를 키우려 하기보단
한 구멍에 2~3개만 남기고 솎아내 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줄수록
뿌리 뻗음도 좋고 대물로 자랐다.
솎아주는 시기는 손가락 한두 마디 가량 자랐을 때가 적기였으며
솎아 낸 개체는 비 오는 날을 택해 빠진 곳에 이식해도 되나
공간이 넉넉하면 옆 개체들이 배로 굵어져
그냥 둬도 수확량은 비슷했다.
웃거름도 주는 것도 방법이었다.
밑거름을 넉넉히 넣고 파종하면 더 이상의 시비는 필요 없으나 토질이 척박 하거나
그늘져 성장이 부진한 곳은 여름 장마 전 복합 비료를 ( 1천 평당 1포 정도 )
살짝 줘보니 씨도 실하게 여물고 대물로 자랐다.
솎아주는 시기 ~`
발아가 잘 되는 작물이나 모든 작물이 마찬가지이듯 흙이 두터이 덮이면
발아되지 못하거나 늦어지기도 한다.
대부분 한 구멍에 4~5개씩 나오지만 모두 키우기보단 손가락 한두 마디 자랐을 때를 택해
한 구멍에 2~3개만 남기고 솎아 주는 것이 대물로 키우는 방법이었다.
이식 방법 ~`
솎아 낸 개채는 비 오는 날을 택해 빈 구멍에 옮겨 심어도 잘 자라나
그냥 둬도 옆 개체가 두배로 굵어져 수확량은 비슷했다.
*팁 하나 - 잎을 한두 장만 남기고 줄기를 잘라 심으니 몸살이 적었다.
시비 시기 ~`
그냥 둬도 관계는 없으나 성장이 부실한 곳은 복합 비료를 살짝 주면
(과하면 뿌려 썩음이 생길 수 있어 1천 평당 1포 정도가 적당 )
새력이 좋아지고 씨도 실하게 여물었으며 시기는 ( 장마가 시작 될 즈음 )
꽃이 피기 직전이 적기였다.
파종 후 5개월 ~`
줄기를 잘라 줘야 뿌리가 굵게 자란다는 글들도 보이나 효과는 미미했으며
슈퍼 도라지는 씨도 참깨 등에 수배 값에 거래돼 그대로 두고
씨를 받는 것이 고소득을 올리는 요령이었다.
2년 차 일반 도라지와 슈퍼 도라지 ~`
슈퍼 도라지의 가장 큰 장점은 농약이 필요 없다는 점이었다.
4~5년씩 가꿔야 출하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약성이 뛰어나면서도 성장도 빠른 신품종 이어
2년이면 대물 출하며 대물 도라지들은 늘 품귀여 밭에서 자루째
약재 시장으로 실어 보내니 그 자리에서 입찰 후 통장에 넣어 줘
따로 신경 쓸 일은 없었다.
* 기타 재배 방법이나 출하 시기등은 슈퍼 도라 지방 참조 바라며
판매처 필요하신 회원들은 쪽지 남겨 두심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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