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은 다 좋은데 몫돈 만들 방법이 없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도 아니며
조금만 시각을 달리하면 같은 면적에서도 수배의 소득을 올릴 수 있으며
슈퍼 도라지 또한 그런 작물 중 하나였다.
슈퍼 도라지의 가장 큰 강점은 월등한 경쟁력이었다.
약성이 뛰어나면서도 성장이 빠른 신품종이어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기 때문이다.
소득 발생이 빠르다는 것 역시 큰 장점이었다.
도라지 하면 흔히들 뿌리만을 생각 하지만 슈퍼 도라지는 뿌리 외 씨앗도
참깨 등에 수배 값에 거래 돼 꿩먹고 알먹고가 따로 없었으며
봄 파종해도 가을이면 수확해 몇개월이면 투자비가
회수되고도 남았다.
셋째는 일이 적다는 점이다.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등이 필요 없고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
파종만 마치면 따로이 손댈 일이 없어 혼자서 수천 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이 없어 주말 농부들에게도 그만이었다.
또다른 하나는 판로 걱정이 없다는 점이다.
아무리 잘 가꿔도 판로가 애매하면 그림에 떡이나
대물 도라지들은 늘 품귀여 밭에서 자루째 약재 시장으로 실어 보내면
그 자리에서 입찰 후 통장에 넣어 줬다.
파종 시기와 방법 ~`
서둘러 파종하면 도라지보다 풀이 먼저 날수 있어 3월 말 ~ 4월이 적기였으며
공장에서 비닐에 씨앗를 붙여 온 도라지 전용 씨 비닐을 써보니
구멍마다 씨를 넣어야 하는 일반 유공 비닐등과는 달리 깔기만 하면 그만이어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절반의 비용밖엔 들지 않았다.
도라지만 발아 되는 씨 비닐 ~`
가뭄에 강한 작물이어 따로 물을 줄 필요는 없었으며
구멍 사이로 끝없이 풀이나 죽을 고생을 했던 일반 유공 비닐 등과는 달리
도라지만 발아 돼 혼자서 수천 평도 관리가 가능했다.
9월의 슈퍼 도라지 ~`
도라지 하면 흔히들 뿌리만을 생각하나 슈퍼 도라지는 씨도 참깨 등의 수배 값에 거래되며
봄 파종해도 가을이면 수확해 투자비 회수까지 채 몇개월 밖엔 걸리지 않았다.
한가마 1천 5백여 만원에 거래 됬으며 1천평에서 매년 가을
한가마 가량 수확이 가능 했다.
2년 차 가을 ~`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굵어졌으며
대물 도라지들은 늘 품귀여 밭에서 자루째 약재 시장으로 실어 보내니
그 자리에서 입찰 후 통장에 넣어 줘 따로 신경 쓸 일은 없었다.
평당 소득이 10여만원도 넘더라는 말들은 다소 부풀려진 것이었지만
그 절반 가량은 무난했다.
* 기타 재배 방법이나 밑거름 넣는 법등은 슈퍼 도라 지방 참조 바라며
판매처 필요하신 회원들은 쪽지 남겨 두심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씨앗, 씨 비닐 안내
씨앗, 씨 비닐 필요하신 회원은 미리 신청 바라며 수량 , 주소, 입금인 이름, 폰번 댓글이나
쪽지, 문자 남겨 두심 함께 만들어 접수 순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씨 비닐은 소량은 만들 수 없으니 미리 신청 바랍니다)
슈퍼 도라지 씨 비닐 1 롤 <200미터> - 20 만원( 밭 100 여평 심어짐, 풀멜 일이 적으며 빠르고 간편함 )
슈퍼 도라지 씨앗 1 리터 - 15 만원 ( 밭 1백여 평 심어짐, 산 1천여 평 뿌려짐 )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 010- 9589-8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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