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도라지 속아주기와 이식에 대해 궁금해 하는 회원들이 많은 것 같다.
농약이나 비료가 필요없어 빠쁠 일이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월등한 신품종 이지만
아무리 신경을 써 파종해도 무더기로 나거나
빠진 곳들은 나오기 마련이나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다.
발아가 않되거나 기타의 문제들로 죽거나 빠지면 공간이 넓어져
옆의 개채들이 월등히 굵어져 밭 전체로 보면 별 차가 없으며
손이 가긴 하나 심한 경우 옮겨 심는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식 시기는 언제도 가능 하나 손가락 크기 정도 자랐을 때가 적기이며
비오는 때를 택해 뿌리에서 한두장의 잎만 남기고 줄기를 자른 후
옮겨 심으면 대부분 잘 자란다.
한구멍에 대여섯개씩 나는 경우들도 많지만
욕심을 부려 모두 키우려 하기 보단 손가락 둬마디 정도 자라면
풀 뽑기를 겸해 한구멍에 두세개만 남기고 속아주는 것이
대물로 키우는 요령이었다.
까다로운 작물이 아니어 적기 파종하면 알아서 발아 되나
봄 가뭄이 심하거나 비닐위에 흙이 두터이 덮히면
빠지는 구멍들이 생긴다.
무더기로 나는 곳도 많으나 모두 키우려 하기보단 한구멍에 두세개만 남기고
솎아 주는것이 대물로 가꾸는 요령이다.
발아 후 한달이면 뇌두에 눈들이 형성 되 줄기를 자른 후 뿌리만 심어도 다시 싹이나며
이파리 한두장만 남기고 줄기를 자른 후 심는 것이
몸살이 적고 활착율도 높다.
날씨에 따라 영향이나 약간의 몸살은 있지만 생명력이 강해
비오는 날을 택해 이식함 한두달이면 다시 싹이 난다.
손이가긴 하나 이식의 경우도 알아서 발아 된것에 비해 첫해는 부실해 보이지만
성장율이 대단해 2년차로 접어들면 거의 차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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