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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자나무울타리26

친환경 울타리 탱자나무 탱자나무 울타리는 철조망에 1/100도 들지 않지만 보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 씨앗이나 묘목에서 얻어지는 수익도 쏠쏠해 꿩먹고 알먹고가 따로없는 친환경 울타리였다. 시메트담 등으로 교체되 지금은 보기조차 어렵게 됬으며 차나 약재 등으로나 사용되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농장 경계나 과수원, 마을의 담장 등을 도맏던 고유수종이기도 했었다. 봄을 알리는 순백의 꽃과 가을의 노란 열매외 어린시절 향수까지 서려있어 정원수로도 수효가 많아 팔똑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원을 호가해 몫돈 마련에도 그만이지만 울타리를 만들때는 묘목보단 씨를 뿌리는 것이 값도 싸고 빠르고 간편했지만 한냉종을 심어야 (키가 작고 추위에 강한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겨울 추위를 이겨냈다. 친환경 탱자나무 울타리 ~` 울타리 비용을 줄이려 심었던 것으.. 2024. 3. 18.
좀도독이 걱정이라면 다람쥐 채바퀴 돌듯하던 회색 도시를 뒤로하고 자연으로 돌아오니 하루 하루가 즐겁지만 좀도독들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도시인들에게는 생소한 이야기 이지만 땀흘려 가꿔 수확때가 되간다 싶음 똑 따가 버리니 매일 지킬수도 없는 노릇으로 볼때마다 울화통이 터진다. 산짐승들도 마찮가지였다. 수백 만원씩을 들여 울타리에 철조망까지 쳐봐도 그 효과는 몇일 뿐으로 요노무시키들이 어찌들 아는지 여문다 싶음 떼거지로 몰려와 쑥떼밭을 만들어 버린다. 고민끝에 경로당 어르신들의 조언에 따라 농장 경계를 따라 탱자씨를 뿌려 둬보니 철조망에 1/100도 들이지 안았음에도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들까지 쫌짝 마라니 그 맛이 깨소금이다 ~~ㅋㅋ 버려 둔 골짜기에 산약초 씨들을 뿌려두니 하루가 다르게 굵어지지만 되먹지.. 2024. 2. 16.
자연으로 돌아가려 한다면 작물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작물은 귀농 귀촌의 성패를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로 어떤 작물을 선택하냐에 따라 모든 것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열심히 일해야만 소득이 생기는 것으로들 생각하지만 시골은 도시와는 다른 곳이었으며 심어만 두면 흙이나 시간이 해결해 주는 고소득 작물들도 얼마든지 있었다. 봄 몇일 수확만 마치고 연중 여행이 가능한 작물들도 있었으며 자투리 밭둑등을 활용해 풀 한 포기 메지 않고도 연봉을 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안정적 정착은 결코 큰돈이 필요한 일만도 아닌듯 싶다. 머위는 작물로 여기는 사람조차 적지만 버려둔 풀속에서도 잘 자라고 병해도 없어 풀을 메거나 농약칠 일이 없으면서도 잎과 줄기외 뿌리까지 쓰며 한번 심어두면 수십 년 수확하는 전망 밝은 .. 2023. 12. 29.
작물 선택시 유의사항 작물 선택을 두고 고민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작물은 빠른 안정 등 향후 모든면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적 요소이기 때문이지만 작물을 결정할 때는 반드시 고려해야 할 몇가지가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장 유의해야 할 첫째가 손이가는 정도였다. 열심히 일해야만 수익이 생길 것으로들 생각하기 쉬우나 시골은 도시와는 다른 곳으로 풀속에서도 잘 자라거나 흙에 맞겨 둬도 고소득이 가능한 작물들도 얼마든지 있기 때문이다. 자투리 땅을 활용해 시간에 맞겨 둬도 몫돈 마련은 가능하며 1년에 1억은 힘들어도 십년에 10억은 어려울 것이 없는 곳이 시골이다. 모두들 왕매실을 심을 때 작지만 약성이 뛰어난 토종으로 눈을 돌리거나 농약이 필요없고 풀속을 좋아하는 머위나 당귀, 두릅, 도라지 등을 심어 바쁠일 없이도 억대 년봉을 .. 2023. 12. 7.
친환경 울타리 탱자나무 탱자 수확 시기가 다되간다. 수확이랄것도 없이 울타리 주변에서 주워 모으면 그만이지만 농장 경계에 철조망을 치려니 수백만원이 들어 심었던 것이나 탱자나무 울타리를 만들어 둬보니 좋은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가장 좋은 점은 비용이 적게 들면서도 운치가 있다는 점이다. 철조망에 1/100도 들이지 않았음에도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하며 친환경 적이라 보는 사람마다 칭찬이니 기분까지 그만이다. 부수익이 쏠쏠하다는 것 또한 장점이었다. 줍기만 하면 그만이지만 전원주택 울타리 등으로 찾는 사람이 많아 매년 가을 울타리 아래 떨어진 탱자와 자연 발아되는 묘목에서 얻어지는 수익이 년봉에 가까웠다. 굵은 탱자나무는 고급 정원수로도 수효가 많아 한그루에도 수십만원을 호가해 십여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2023. 10. 27.
탱자나무 울타리 울타리로 심어 둔 탱자나무에서 탱자들이 익어간다. 탱자나무는 정원에 한그루만 심어 둬도 정신을 맑게 하는 향이 마을 어귀까지 퍼지는 고유 수종이다. 자연 친화적 이어 보기에도 좋을 뿐 아니라 농장 주변에 철조망을 치려니 수백만 원이 들어 비용을 아끼기 위해 심었던 것이나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지도 못했던 장점들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가장 좋은 점은 가을마다 울타리 주변에 떨어지는 탱자와 자연 발아 된 묘목에서 얻어지는 수익이 농장의 냉방비나 기름값 및 기타 잡비들을 해결하고도 남는다는 점이다. 일체의 병해가 없으며 향기 외에도 봄을 알리는 순백의 꽃과 가을의 샛노란 열매, 사철 푸른 줄기 등이 일품이어 고급 주택 정원수로 수효가 많아 팔뚝만 한 한그루에도 수십만 원을 호가해 십여 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 2023. 10. 11.
친환경 울타리 탱자나무 여름이 깊어지자 탱자들이 굵어지기 시작 한다. 지실이라 불리는 탱자는 차나 약재로도 수효가 많지만 더욱 부가가치가 높은 것은 묘목과 씨앗이다. 비타민 c가 다량 들어있는 익기전인 파란 열매를 쓸어 말린것을 한의학에서는 지실이라 부르며 차로 장복하면 속이 더부룩한 만성 소화불량이나 변비, 호흡기 계통의 질환에 특효를 보인다. 굵은 가시가 있어 농장 경계나 전원주택 울타리 등에 심어두면 철조망에 1/100도 들지 않지만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하며 자연 친화적이어 보기에도 그만이다. 특히 굵은 탱자나무는 봄을 알리는 순백의 꽃과 가을의 노란열매, 사철 푸른 줄기외 정신을 맑게하는 향까지 그만이어 고급주택 정원수등으로 수효가 많아 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원을 호가해 십여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팔아.. 2023. 8. 3.
좀도독 방지법 산에 농장을 만들고자 하나 좀도독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초기 같은 문제로 고민 하기도 했지만 외부인 문제는 소문 처럼 그리 신경쓸 일은 아니었으며 해법은 오히려 가까운 곳에 있었다. 산에 작물을 뿌리면 시간이 지날수록 개체수가 줄어 드니 누군가 손대는 것으로들 생각 하기 쉬우나 이는 십중팔구 씨앗의 문제로 거친 산에서는 생명력이 강한 야생종이 아니면 잡목들을 이겨 내지 못해 시간이 지나며 도태되기 때문이다. 수천만원씩 들여 철조망을 치기도 하나 지키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었으며 일시에 다량을 뿌려 농장임이 확연토록 만들어 둬보니 특별히 울타리를 치지 않아도 들어오는 사람은 없었다. 모두를 가지려 다투기 보단 길가쪽 일부는 주변 사람들과 나눈다는 마음으로 씨를 넉넉히 뿌려 두며 함께 가는 길을 .. 2023. 5. 19.
요노무 시키들이 .. 조경원에서 찾아와 죽는 소리를 해대기에 탱자나무를 몇그루 캐 팔았더니 어찌 알았는지 고라니 시키들이 고사이로 들어와 밤새 운동회를 했었나보다 ~~ㅠㅠ . 강원도 산골이니 산짐승들이 바글인 거야 보통일 이지만 지난해 밭에 들어왔다가 풍산이 캅이에게 경을치고 죽다 산 녀석들 소문도 못들었는지 온 밭에 세계 지도를 그려놨다. 도시인들에겐 생소한 이야기 이지만 농촌의 산짐승 피해는 상상 이상으로 비탈밭들이 풀밭이 된체 방치 된 것도 대부분 요시키들 때문이다. 우선은 캅이에게 이삼일 야간 동초라도 시켜 묵사발로 버르장머리를 고쳐 놓고 돈 욕심에 탱자나무를 캐팔았던 곳에는 철조망이라도 쳐야 할 모양이니 공연히 글어 부스럼 맹글었네 .. 탱자나무 울타리 땜에 얼씬도 못했었는데 어찌들 알았는지 요꼴을 만들어 놨다. 발.. 2023. 5. 4.
탱자나무 울타리 만드는법 농장 경계나 전원주택 울타리 대용으로 탱자씨를 뿌려 둬 보니 생각치 못했던 좋은 점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가장 좋은 점은 비용이 적게 든다는 것이었다. 펜스나 철조망을 치려니 견적이 천여만원 이상이 나왔지만 그 1/100도 들이지 않았음에도 왕가시로 인해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했다. 둘째는 보기에도 그만이라는 점이다. 탱자나무 울타리는 벽돌담이나 철조망 등과는 달리 환경 친화적이어 주위 환경과도 잘 어울리며 이른 봄 순백의 꽃과 가을을 알리는 노란 열매외 정신을 맑게 하는 향까지 그만이었다. 셋째, 부수입이 쏠쏠하다는 것도 장점이었다. 추위에 강한 한냉종 탱자씨는 한가마에도 3천여 만원을 상회 하지만 5백여평 밭둑에서도 매년 한가마 가량 수확이 가능했다. 또다른 하나는 몫돈 마련에도 제격.. 2023. 4. 29.
임야에 농장을 만들려 한다면 ~ 6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4. 13.
친환경 울타리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4. 6.
임야에 농장을 만들려 한다면 ~ 3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4. 1.
고소득 작물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3. 19.
자투리 땅에서 고소득 올리는 방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3. 6.
친환경 울타리 탱자나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2. 23.
좀도독 방지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2. 15.
탱자나무 울타리 만드는 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