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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농장 영농일기

친환경 울타리 탱자나무

by 농장 지기 2023. 8. 3.

여름이 깊어지자 탱자들이 굵어지기 시작 한다.

지실이라 불리는 탱자는 차나 약재로도 수효가 많지만 더욱 부가가치가

높은 것은 묘목과 씨앗이다.

 

비타민 c가 다량 들어있는 익기전인 파란 열매를 쓸어 말린것을 한의학에서는

지실이라 부르며 차로 장복하면 속이 더부룩한 만성 소화불량이나 변비,

호흡기 계통의 질환에 특효를 보인다.

 

굵은 가시가 있어 농장 경계나 전원주택 울타리 등에 심어두면 

철조망에 1/100도 들지 않지만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하며 

자연 친화적이어 보기에도 그만이다.

 

특히 굵은 탱자나무는 봄을 알리는 순백의 꽃과 가을의 노란열매, 사철 푸른 줄기외

정신을 맑게하는 향까지 그만이어 고급주택 정원수등으로 수효가 많아

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원을 호가해

십여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팔아도 땅값을 화수하고도 남았다.

 

굵어지는 탱자 ~`

비타민c가 다량 들어있는 덜여문 탱자는 지실이라 하여 소화나 호흡기 질환에 특효를 보이며

최근 심혈관 계통에도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밝혀져  차나 약재로

수효가 많으며  수확 시기는 7월 말이다. 

친환경 탱자나무 울타리 ~`

농장 경계나 전원주택 울타리 등에 심어두면 철조망에 1/100도 들지 않지만

보기에도 좋으며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오지 못했다.

묘목을 심기도 하나 씨를 뿌리는 것이 값도 싸고 빠르고 손쉬웠으며

사철 언제 파종해도 잘 발아된다.

울타리 주변에 발아된 유묘와 탱자 ~`

파종 후 3년여가 지나면 열매가 열리기 시작하며 추위에 강한 한냉종 탱자씨는

한가마 3천여 만원에 거래 되지만 5백여평 밭둑에서도 매년 한가마 가량

수확이 가능했으며 묘목 역시 한그루

2~3천원에 거래됬다.

고급 정원수로 없어 못파는 한냉종 탱자나무 ~`

정원에 한그루만 심어둬도 정신을 맑게하는 향이 마을 어귀까지 퍼지며

이른봄 순백의 꽃과 가을을 알리는 노란 열매,사철 푸름 줄기외 어린시절 향수까지 서려있어

고급주택 정원수로 수효가 많아 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원을 호가해 

십여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땅값을 회수하고도 남아

몫돈 마련에도 그만이었다.

 

* 씨앗, 묘목 분양 안내

필요하신 회원들은 주소와 폰번, 수량, 입금인 이름, 댓글이나 문자 남겨 두심

접수 순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냉종 탱자 씨앗 : 1리터 - 30만 원 ( 울타리 50미터 )

한냉종 탱자 묘목 : 1주 - 2천 5백원 ( 최소 단위 1백주 )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 010-9589-8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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