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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도라지 재배법149

고소득 작물 슈퍼 도라지 - 판로 슈퍼 도라지 수확 시기가 다되간다. 농약 등이 필요없고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는 고소득 신품종이라고들 하는데 판로가 어찌 되더냐는 질문들을 자주 받는다.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성장이 빨라 2년이면 대물로 출하 하지만 초보 농부들의 가장 큰 고민이기도 한 판로가 애매하면 잡풀에 불과하기 때문이지만 그리 걱정할 일은 아니었다. 식용인 일반 도라지들과는 달리 약용으로 쓰이는 대물들은 늘 품귀여 밭에서 자루째 약재 시장으로 실어보내면 그자리에서 입찰 후 통장에 넣어주기 때문이다. 지방마다 약재 시장이 있으나 가장 큰 시장은 서울의 경동 시장이었으며 ( 금산, 대구 약재시장도 마찬가지 ) 대부분 오후 5시 전후 입찰이 시작 됬으며 추석이나 황사가 몰려온 이후, 독감이 퍼진 다음 등은 천정부.. 2023. 10. 20.
고소득 작물 슈퍼도라지 - 씨앗 채취 시기와 방법 슈퍼 도라지 씨앗 채취 시기가 다되 간다.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고 농약 등이 필요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해 초보들에게도 그만이지만 다량의 씨앗 채취를 위해서는 시기 선택이 중요했다. 뿌리외 씨도 고가에 거래 되 꿩먹고 알먹고가 따로없는 작물이지만 서두르거나 완전히 여물기 전에 수확하면 발아율이 떨어지며 늦으면 꼬투리가 벌어져 쏫아져 버리기 때문이다. 뿌리를 굵게 키우기 위해서는 꽃대를 잘라줘야 한다는 글들도 보였으나 돌팔이들에 풍월로 그대로 두고 씨를 받는 것이 수배 득이었으며 종자로 쓰기 위해서는 번거로워도 햇볕에 말리는 것이 중요했다. 건조기를 쓰면 손쉽고 간편하지만 파종시 발아율이 떨어져 농사를 망칠 수 있기 때문이며 바짝 말려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진 곳이나 차게 보관할수록 발아율이 높았다. .. 2023. 10. 3.
슈퍼도라지 씨비닐 - 6공, 1미터를 쓰는 이유 슈퍼도라지는 농약 등이 필요 없으면서도 평당 소득이 십여만 원에 달한다는 신품종으로 특별한 기술이 필요 없고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 초보 농부들에게도 그만인 작물이다. 씨비닐을 쓰면 ( 공장에서 비닐에 칼집을 내고 그 자리에 씨를 붙인 도라지 전용 비닐 ) 파종비도 적게 들고 풀멜일도 적어 혼자서 수천 평도 관리가 가능했지만 씨비닐을 쓸 때는 몇 가지 주의가 필요했다. 첫째는 폭이 1미터짜리를 써야 한다는 점이다. 욕심을 부려 비닐폭이 넓은 것을 써 통풍이 불량하면 장마철 무더위에 줄기 짓무름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다른 하나는 6공짜리를 (한 줄에 6개 ) 써야 한다는 점이었다. 도라지는 굵기에 따라 가격차가 큰 작물이나 밀생 되면 대물로 굵어지지 못해 소득면에서 몇 배씩 차가 났다. 모두들 .. 2023. 9. 25.
슈퍼 도라지 재배법 - 속아주는 시기와 방법 슈퍼 도라지는 거친 비탈밭 등에서도 잘 자라고 농약 등이 필요 없으면서도 소득 또한 쏠쏠한 신품종이어 초보 농부들에게도 제격이지만 고소득을 위해서는 몇 가지 요령도 필요했다. 첫째는 속아주는 시기와 방법이다. 도라지는 굵기에 따라 값차가 크나 밀생되면 대물로 자라지 못하기 때문이다. 속아주는 시기는 손가락 두 마디 정도 자랐을 때가 적기이며 무더기로 난곳은 한 구멍에 두세 개만 남기는 것이 굵게 키우는 방법이었다 흙이 두터이 덮여 발아가 안된 곳 등도 생기나 빠지면 공간이 넓어진 만큼 옆의 개체들이 배로 굵어져 관계는 없으나 비 오는 날을 택해 속아 낸 개체들을 옮겨 심어도 관계는 없었다. 옮겨 심을 때는 뇌두 위로 잎장을 한두 개만 남기고 줄기를 자른 후 심는 것이 활착률이 높으며 볕이 강하면 고사율이.. 2023. 6. 26.
6월 초 슈퍼 도라지 - 발아가 부실 하다면 5월 중순을 넘어서자 파종한 슈퍼 도라지들이 얼굴들을 내밀기 시작한다. 농약 등이 필요없고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수익성도 월등한 신품종이어 단기 소득원으로도 제격이지만 가장 어려운 것은 초기 풀 관리였다. 도라지가 자라기 시작하면 풀들은 힘을 쓰지 못하지만 풀이 많던 밭 등은 잔풀들이 뒤덮기 시작하면 몇배로 일이 늘어 초기 조치하는 것이 비용을 줄이는 요령이었다. 도라지가 발아되기도 전 풀이 뒤덮은 경우라면 제초제를 치면 풀이 고사하고 깨끗해진 상태에서 도라지가 나오며 도라지가 발아된 이후에는 발아 억제제를( 농약사에서 팜 ) 치면 풀은 더 이상 나지 못한다. 비닐 위에 흙이 두터이 덮였거나 봄 가뭄 등으로 발아가 저조한 곳이나 풀을 뽑을 때 도라지도 함께 뽑힌 곳 등은 6월 장마 전까지 씨를 구멍에.. 2023. 6. 2.
슈퍼 도라지 재배법 - 풀 제거 요령 슈퍼 도라지는 소득이 쏠쏠하면서도 농약 등이 필요 없고 ( 4월에서 5월 사이 파종하며 파종 후 40여일 전후 발아 됨 ) 판로 또한 걱정할 일이 없는 신품종 이지만 모든 농사가 마찮가지이듯 문제는 풀이다. 도라지 전용 씨비닐을 써 제때 파종하면 특별히 신경 쓸 일은 없으나 서둘러 파종하거나 풀이 많던 밭 등은 도라지 보다 풀이 먼저 나기도 하나 이때도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제초제를 활용하면 어렵지 않게 해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제초제는 발아된 풀만 죽일 뿐 발아되지 않은 씨에는 영향이 없어 제초제를 치니 풀이 모두 죽고 난 깨끗한 상태에서 도라지만 나왔다. 초보자들로써는 조심스럽지만 전문 영농인들은 도라지가 발아되기 직전인 파종 30여 일 전후 (비닐을 들춰보면 비닐 아래 씨의 상태가 보임 ).. 2023. 5. 14.
고소득 작물 슈퍼도라지 - 파종 시기와 발아 공동 구매하였던 슈퍼 도라지 파종과 발아 시기 등에 대한 전화들이 하루에도 수통씩 걸려와 도대체 일을 할 수가 없다. ​ 작물 발아에는 온도외 일정량의 일조량이 필요해 일찍 파종한다 하여 빨리 나는 것이 아님에도 조급한 마음에 수시로들 밭에 나가보는 모양이다. ​ 3월에서 5월 사이 파종하나 다년생 작물이어 결과는 비슷하고 공연히 서둘러 도라지보다 풀이 먼저 나면 일만 많아져 조급해 할 필요는 없는 일이었으며 ​ 평당 소득이 십여만원도 넘더라는 고소득 작물 이지만 소득 극대화를 위해서는 대물로 자랄 수 있도록 적당한 숫자만 남기고 속아 주는 등의 적기 사후 관리가 중요했다. ​ 3~ 4월 파종 하나 모두 5월 초가 되야 발아 됬으며 다년생 작물이어 5월 파종해도 결과는 별 차가 없었다. ​ 서둘러 파종하.. 2023. 4. 23.
슈퍼 도라지 파종 시기와 고소득 요령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4. 1.
2023년 공동 구매한 슈퍼도라지 씨비닐 발송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3. 24.
슈퍼 도라지가 좋은 이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3. 14.
고소득 작물 슈퍼도라지 재배법 - 둑폭과 높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3. 8.
고소득 작물 슈퍼도라지 재배법 - 둑 폭과 시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2. 27.
고소득 작물 슈퍼 도라지 - 파종 시기와 재배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2. 16.
고소득 작물 슈퍼 도라지 재배법- 둑 폭과 높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 19.
슈퍼 도라지 가격과 판로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1. 4.
추천작물 슈퍼 도라지 - 대물로 키우는 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2. 26.
고소득 작물 슈퍼 도라지 - 재배 준비 슈퍼 도라지 재배를 위한 준비에 대해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농약이 필요 없으면서도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고소득 신품종이기 때문이지만 밑거름에 따라 준비는 약간씩 달랐다. 물 빠짐만 적당하면 논이나 거친 땅, 비탈 밭 등 어디도 관계없었으며 가장 좋은 토질은 마사와 황토였지만 기타의 땅에서도 잘 자라 특별히 가릴 필요는 없었다. 로터리를 미리 쳐두는 이들도 있지만 땅이 마르면 발아율이 떨어질 수 있어 파종 직전 치는 것이 좋았으며 전문 영농인들이 사용하는 도라지 전용 씨비닐을 써보니 풀멜 일도 적고 빠르고 간편해 절반의 비용밖엔 들지 않았다. 믿거름으로는 쇠똥이나 돈분, 계분 등을 쓰기도 하나 가장 무난한 것은 유기질 비료였으며 ( 농협에서 판매.. 2022. 11. 14.
고소득 작물 슈퍼도라지 - 출하 시기 슈퍼 도라지는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신품종으로 경쟁력이 월등하면서도 농약 등이 필요 없어 초보 농부들에게도 그만이지만 소득 극대화를 위해서는 출하 시기도 눈여겨 볼 일이었다. 그간 시험 재배해 보니 뿌리 외 씨앗까지 고가에 거래돼 꿩 먹고 알먹가가 따로 없었지만 대부분 수확하는 가을 외 약간의 시기 조절만으로도 절반 가량의 추가 소득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약용으로 쓰이는 대물 도라지들은 일시에 수효가 몰리는 시기들이 있기 때문으로 황사가 몰려 오거나 목감기등이 퍼지면 폭발적으로 수효가 몰리며 품귀 현상이 발생해 부르는게 값이었다. 우연히 알게 된 사실이지만 초가을 태풍이 와도 금값으로 뛰었다. 폭풍에 떨어져 버려지는 배들이지만 도라지와 함께 즙을 내리는.. 2022.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