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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도라지 재배법

고소득 작물 슈퍼도라지 - 파종 시기와 발아

by 농장 지기 2023. 4. 23.

공동 구매하였던 슈퍼 도라지 파종과 발아 시기 등에 대한 전화들이

하루에도 수통씩 걸려와 도대체 일을 할 수가 없다.

작물 발아에는 온도외 일정량의 일조량이 필요해 일찍 파종한다 하여

빨리 나는 것이 아님에도 조급한 마음에 수시로들

밭에 나가보는 모양이다.

3월에서 5월 사이 파종하나 다년생 작물이어 결과는 비슷하고

공연히 서둘러 도라지보다 풀이 먼저 나면 일만 많아져

조급해 할 필요는 없는 일이었으며

평당 소득이 십여만원도 넘더라는 고소득 작물 이지만 소득 극대화를 위해서는

대물로 자랄 수 있도록 적당한 숫자만 남기고 속아 주는 등의

적기 사후 관리가 중요했다.

 

3~ 4월 파종 하나 모두 5월 초가 되야 발아 됬으며

다년생 작물이어 5월 파종해도 결과는

별 차가 없었다.

 

서둘러 파종하거나 풀이 많던 밭 등은 도라지보다 풀이

먼저 나는 경우가 있으나 이때는 제초제를 치면

풀이 모두 제거된 깨끗한 상태에서

도라지만 나왔다.

 

한구멍에 4~5개씩 나오는 곳도 있으나 도라지는 굵기에 따라 가격 차가 큰 작물이나

밀생되면 대물로 자라지 못해 손가락 두마디 정도 자라면 2~3개만 남기고

솎아주는 것이 대물로 가꾸는 요령이었다.

 

도라지 하면 뿌리만을 생각하나 슈퍼 도라지는 씨도 고가에 거래 되 씨를 받는 것이

고소득의 요령이었으며 씨방이 갈색으로 변한 9월 낫으로 씨방만 잘라

볕에 십여일 말려 털면 끝이었다.

*1천평당 2가마 가량 나왔으며 한가마 1천 5백여 만원에 거래

됬다.

 

2년차 가을이면 대물로 자라며 대물 도라지들은 늘 품귀여 밭에서 자루째 약재 시장으로

실어 보내면 그자리에서 입찰 후 통장에 넣어 줘 따로이 신경 쓸 일은 없었다.

( 평당 5키로 가량 나왔으며 키로 1만여원 내외에 거래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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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도라지 씨앗 1 리터 - 15 만원 ( 밭 1백여 평, 산 1천여 평 뿌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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