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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돈으로 귀농 하는 법55

적은 돈으로 귀농 하는 법 ~ 2 ` 자연으로 돌아가고자 하지만 예산이 부족해 포기하는 분들이 많으나 의지만 있다면 돈들이지 않고도 수만 평의 농장을 만들 방법들도 얼마든지 있다. 참나무가 밀생 된 임야를 매입해 참나무를 처분하는 외 국유지에 붙어있는 작은 땅을 사는 것도 방법이다. 인접 토지의 이해 관계인이 신청하면 국유지 역시 수십년 임대가 가능하며 추후 돈을 모아 불하받아도 그만이니 내 땅과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지자체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텃밭이 딸린 농가 주택도 무상 임대가 가능하다. 경매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었다. 대부분에 시골 임야는 공시지가에 근거해 경매에 붙여져 한두번 유찰되고 나면 시세의 1/10 까지도 떨어진다. 10%의 입찰 보증금만 가지면 경매 받을 수 있고 잔금은 그 땅을 담보로 대출 처리 후 참나무 등을 .. 2022. 1. 22.
귀농,귀촌 장소 선택 요령 자연으로 돌아가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복잡한 도시와는 달리 사철 맑은 공기에 별을 보는 밤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지만 예산이 부족 하다면 버려진 골짜기로 눈들을 돌려 보면 어떨지 싶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값비싼 전답만을 고집하지만 헐값의 골짜기에서 가꿀 수 있는 청정 먹거리들도 셀 수 없이 많으며 활용도 또한 전답과는 비교할 수 없이 높기 때문이다. 5백여 평의 전답으로는 밥 굶기 싶상이지만 그 값이면 임야는 수만 평도 가능하며 골짜기는 수백년 동안 농약 한 방울 준 적이 없는 청정 지역으로 무공해 먹거리를 찾는 사람들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어 전망 또한 밝다. 바쁠 일이 없다는 것 또한 강점이었다. 끝없이 농약을 치며 풀을 메야만하는 논밭과는 달리 대부분에 산약초들은 풀 속에서도 잘 자라.. 2021. 2. 3.
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요령 - 4, 판로 개척 귀농 후 빠른 안정을 위해 고민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정착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소소한 지출들을 자체 마련하는 것이 상책이지만 초보 농부로서는 판로가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잘 가꿔도 팔 수 없다면 무용지물에 불과하며 중간 상인들에게 넘기다 보면 인건비 건지기도 빡빡하더라고들 하소연이지만 직거래처 확보는 그리 어려운 일만은 아니었다. 수십년 경험을 가진 상인들과 경쟁 하기란 쉽지 않지만 가장 손쉬운 것은 농부만의 강점을 살려 덤을 활용하는 방법이었다. 마트나 상인들로서는 흉내 낼 수 없는 농부만의 강점은 자투리 땅이나 혼작등을 활용하면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이것저것들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다. 모두를 팔려해서는 아무것도 팔 수 없지만 전부를 던져서라도 주품목 한 가지만 제값 받을 수 있다면.. 2020. 9. 14.
임야를 활용한 노후 준비 버려진 임야를 활용해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헐값에 불과하면서도 바쁠일이 없고 한번 뿌려두면 수십년에 걸쳐 수확하기 때문 이지만 작물 선택시에는 몇가지를 주의도 필요하다. 아무리 전망이 밝아도 손이 많이 가거나 사람의 보살핌이 필요한 작물, 풀.. 2020. 2. 6.
산약초 파종 방법과 시기 버려진 임야를 활용해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소득이 쏠쏠하면서도 바쁠 일이 없어 노후 준비로도 제격이기 때문 이지만 활착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몇가지 요령도 필요하다. 첫째는 낙엽을 걷어 낸 후 뿌리는 방법이다. 습이 좋은 완만한 곳.. 2019. 12. 2.
전원 주택을 지으려 한다면 자연으로 돌아 가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회색 도시와는 달리 풀벌레 소리로 하루를 시작하며 별을 보는 저녘과 청정 먹거리를 가꾸는 재미 또한 쏠쏠 하기 때문 이지만 전원 주택을 지을때는 몇가지를 유의해야 낭패보지 않는다. 첫째는 크기이다. 대부분에 사람들은 벽난로.. 2019. 10. 22.
꽃이 핀 산약초 늦여름으로 접어들자 끝없이 내어주던 골짜기 산약초들도 저마다의 꽃 향기를 내뿜으며 가을 준비들이 한창이다. 꽃 향기가 짖어짐은 2세 번식을 위해 벌 나비들을 유혹 하기위한 몸짖들로 무더위에 장마까지 계속 됐음에도 가을이 멀지 않았음을 어찌들 아는지 그 오묘함은 그저 감탄.. 2019. 8. 29.
직거래처 확보와 덤 자투리 땅에 돼지 감자들을 뿌려 뒀다. 특별히 돈들 것도 없고 농약이나 비료등이 필요 없으며 풀속에서도 잘 자라 손이 가지 않으니 덤으로 활용하기 위해서이다. 출하가가 소비자가에 절반에도 못미치니 농사는 죽도록 일해도 중간상인만 배불리는 일이라고들 하지만 덤을 적절히 활.. 2019. 8. 21.
가뭄 극복 요령 산약초 재배에 도전 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골짜기는 투자비가 적고 소득이 쏠쏠 하면서도 바쁠 일이 없는 곳 이지만 극복해야 할 난제들도 함께 지닌 곳으로 가장 어려운 과제는 가뭄이었다. 온 골짜기를 물을 줘 해결 하려 해서는 일이 끝이 없기 때문 이지만 비용을 들이.. 2019. 8. 19.
씨앗의 비밀 산에 농장을 조성하다 보면 어디에 어떤 씨앗을 뿌려야 하는지 알수 없어 난감한 경우들을 자주 격게 된다. 수년의 내공이 필요 하긴 하나 씨앗을 관찰하면 형태만 보고도 어디에 뿌려야 할지 대략적 판단이 가능하다. 씨앗마다 모양이나 크기, 색상등이 제각각 이지만 그 속에는 많은 비.. 2019. 8. 2.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 한다면 산약초 재배에 도전 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투자비가 적고 바쁠 일 없이도 고소득이 가능하기 때문 이지만 너무 조급해 하거나 쉬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맛과 향이 뛰어난 고품질을 생산 하기 위해서는 야성이 강한 종자들을 활용해야 하는등 몇가지 주의가 필.. 2019. 7. 30.
산더덕이 좋은 이유 산더덕은 버려진 북향의 험한 골짜기등에서도 잘 자라며 한번 뿌려 두면 수십년 수확할 수 있고 스스로 덩쿨을 뻗으며 볕을 찾아가 제초작업등이 필요없는 작물이다, 더덕의 가장 큰 장점은 굵어질수록 값이 뛴다는 점이다. 자식들에게 몇천만원을 물려 줘 봐야 별 도움도 못 되지만 굵.. 2019. 2. 28.
직거래처 확보 방법 귀농인들이 가장 난감해 하는 것이 판로인 것 같다. 아무리 잘 가꿔도 팔수 없다면 생활고를 면할 길이 없기 때문 이지만 판로 개척은 방법만 알면 어려운 일은 아니다. 가장 손쉬운 것은 블로그등을 통해 나눔하는 방법이었다. 귀농 첫해는 거래처가 없으니 팔지 못하는 농산물들이 부지.. 2018. 12. 17.
폭염의 끝자락 100 년만에 폭염이라더니 그 피해가 적지 않다. 토종은 생명력이 강해 봄 가뭄만 넘기면 죽는 일은 없으나 가뭄에 폭염까지 겹치니 어린 싹들이 뎐디기엔 무리였던 것 같다. 골짜기를 돌아 보니 어린 곰취 피해가 생각보다 크다. 발아가 어려운 작물 이지만 때 마춰 봄비가 자주와 횡재 했.. 2018. 8. 24.
농촌의 미래와 귀농인의 길 산약초들로 발디딜 틈이 없는 골짜기를 둘러보니 잠못 이루던 지난 날들이 생각 난다. 귀농을 준비하는 모든 이들의 공통 고민 이기도 하지만 초기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어떤 방식으로 흑자를 유지 할 것인지의 방향 설정이었다. 수입산이 몰려드니 대량 생산 외에는 답이 없다고들 했.. 2018. 8. 11.
귀농 창업, 농가 주택 구입 자금 신청 법 농림 축산 식품부에서 시행하는 귀농,또는 예비 귀농인을 위한 귀농 창업및 주택 구입 자금 저리 융자 자격 조건등에 대해 궁금해 하는 회원들이 있는 것 같다. 창업 자금은 3억원까지, 주택 구입 자금은 7천 5백 만원까지 가능하며 금리는 년 2%,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 하는 방식으로 창.. 2018. 7. 27.
농장을 견학 하고자 할때는 . .. 우리는 너무 많은 것들을 잊고 사는 것 같다. 다람쥐 채바퀴 돌 듯 수십년씩 출퇴근을 반복시키는 회색 도시이니 미치지 않고서야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영농일기를 쓰다 보니 웃지 못할 일들도 자주 격는다. 글을 읽고 느낀게 있다면서도 일방적으로 날짜와 시간을 지정하며 농장 견.. 2018. 6. 23.
산약초 농장 만들기 ~ 15 ` 제 2 농장 씨 뿌리기를 마치며 가을 부터 씨 뿌리기를 시작한 제 2 농장 조성이 끝나 간다. 6월 장마 전까지 뿌려도 관계는 없으나 다른 일들도 많아 서둘러 마쳤다, 골짜기는 헐값에 불과 하지만 활용 여하에 따라 같은 값 전답에 수십배 소득도 가능하며 뿌려만 두면 수확 외 특별히 할 일.. 2018. 4.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