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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도라지 재배법

슈퍼 도라지 파종법

by 농장 지기 2019. 3. 31.

회원들의 주문을 모아 공장에 제작 의뢰 하였던

슈퍼 도라지 씨비닐이 도착해 발송을 마쳤다.


슈퍼 도라지는 출하까지 4~5년이 걸리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약성이 뛰어나면서도 성장이 빨라 파종 후 2년이면 수확해 

경쟁력이 월들한 신품종이다.


그간 시험 재배해 보니 평당 소득이 10여만원에 달하더라는 소문들을

다소 부풀려진 것 이었지만 뿌리외 씨앗도 고가에 팔려

초보 농부도 그 1/3 정도는 문제가 없었다.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비료등이 필요 없고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

농사 경험이 없는 사람에게도 무난한 작물 이었으며

자나 보리 수확 후 5~6월 파종 하기도 하나

적기는 4월이었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덤으로들 생각 하지만 농사가 처음인 사람이라면 

씨앗을 눈여겨 보는 것도 생각해 볼 일이었다.

뿌리와 관계없이 가을마다 수확하니 현금 회전이 빠르며

인터넷을 통해 남들의 절반 값에 팔아도

참깨등에 서너배 수익은 무난하기 때문이다...


씨비닐 까는 요령 ~`

이랑을 먼저 만들기 보단 평탄 작업 후 40센테 정도 간격으로 비닐을 깐 후

그 사이로 관리기를 몰면 비닐위에 흙이 덮히며 자연스럽게 헛골이 생겨 빠르고 쉬웠다.

*팁 하나 - 비닐이 보일듯 말듯 할 정도로 흙을 덮어야 풀도 덜나고

비닐이 바람에 날리지 않아 발아율이 높음.


파종 후 한달이면 발아 되며 농약이나 비료등이 필요 없어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은 없었다.

한 구멍에 3개 정도만 남기고 속아 주는 것이 좋았으며 6~7월 풀메기를 마쳐

도라지 세력이 왕성해 지기 시작 하자

풀들은 더 이상 힘을 쓰지 못했다.


봄 파종 후 가을이면 씨앗을 수확할 수 있었고 1천평당 한가마 정도 나왔다.

한가마 가격은 1천 5백여만원 내외로 참깨보다 7~8배 비싼값에 거래 됬으며

해와 다음해 두번 수확이 가능했다.


출하까지 4~5년이 걸리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부분 특으로 분류 됬으며

밭에서 자루째 약재 시장에 실어 보내면<수도권 - 경동시장 , 중부- 금산시장>

당일 경매 후 통장에 넣어 줘 따로이 신경 쓸 일은 없었다.

* 기타 재배 방법등은 슈퍼 도라지 방 참조 바라며

판매처 필요한 회원은 쪽지 남겨 두심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씨앗, 씨비닐 안내

약간에 여유분 있으니 필요하신 회원은 주소와 폰번,수량, 입금인 댓글이나 쪽지 남겨두심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슈퍼 도라지 씨비닐 1롤  -  20 만원 ( 밭 100 여평 심어짐, 풀멜 일이 적으며 빠르고 간편함 )

슈퍼 도라지 씨앗 1 리터  - 15 만원 ( 밭 1백여평 심어짐, 산 1천여평 뿌려짐 )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  010-9589-8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