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슈퍼 도라지 파종을 마치며 ..

슈퍼 도라지 파종이 끝났다.

다년생 작물이어 먼저 심는다 하여 빨리 수확 하는 것도 아니며

4월 말까지 파종해도 그만이어 급한 일은 아니나

두릅 수확을 위해 서둘러 마쳤다.

슈퍼 도라지는 4~5년을 가꿔야만 출하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약성이 뛰어나면서도 성장이 빨라 2년이면 대물로 자라는

경쟁력이 월등한 신품종이다.

농약이나 비료등이 필요 없고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은 없었지만

고소득을 위해서는 파종 후 한달이 중요했다.

비닐 위에 흙을 많이 덮으면 발아가 안되고 적게 덮으면 풀이 나

비닐이 보일듯 말듯할 정도를 유지해 줘야 발아율이 높으나

비바람에 흙이 유실 되 발아가 고르지 못하면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특히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은 씨앗이었다.

수확까지 2년이 걸리는 뿌리와는 달리 몇달이면 수확하니 소득 발생도 빠르고 

참깨에 7~8배 값에 거래 되니 노다지도 이런 노다지가

없었다.

파종을 마친 슈퍼 도라지 ~`

밑거름으로는 농협 판매 유기질 비료< 1천평당 50~100포 >가 무난했으며

비닐 위에 흙을 많이 덮으면 씨앗이 발아가 안될 수도 있어

비닐이 보일듯 말듯 할 정도가 적당했다. 

흙을 적게 덮으면 바람에 비닐이 날려 찢어지거나 사이로 풀이 나와

일이 몇배 많아졌다.

손가락 한두마디 정도 자라면 한구멍에 2~3개만 남기고 속아 주는 것이 좋았으며

도라지 세력이 왕성해 지자 풀들은 더이상 힘을 쓰지 못했다.

여무는 씨방 ~`

빠른 소득 발생을 원한다면 씨를 눈여겨 볼 일이었다.

뿌리와는 관계없이 9월이면 수확하니 소득 발생도 빠르고 1천평당 1가마 가량 나왔으며

1천 5백여만원에 거래 됬다.

1~2 년근 슈퍼 도라지 ~`

약성이 뛰어 나면서도 성장이 빨라 1년에도 일반 도라지 4~5년근 이상 자랐으며

2년이면 대물로 자라 대부분 특으로 분류 됬다.

*기타 재배 방법이나 씨앗 채취 요령, 직거래처 확보 방법, 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법등은

 (cafe.daum.net/beyondorganic )를 참조 바라며 판매처 알선 원하는 회원은 쪽지 남겨 두세요.

*씨앗, 씨비닐 안내​

필요하신 화원은 입금자 이름,수량 ,주소, 폰번을 댓글이나 쪽지 남겨두심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슈퍼 도라지 씨비닐 1롤  -  20 만원 ( 밭 100 여평 심어짐, 풀멜 일이 적으며 빠르고 간편함 )

슈퍼 도라지 씨앗 1 리터  - 15 만원 ( 밭 1백여평 심어짐, 산 1천여평 뿌려짐 )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  010-9589-8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