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도라지 가격

슈퍼 도라지는 출하까지 4~5년이 걸리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파종 후  2년이면 대물로 자라는 고소득 신품종 이지만 

제값을 받기 위해서는 몇가지를 눈겨겨 봐야 한다.

첫째는 출하 시기이다.

대물 약도라지는 수효가 몰리는 시기나 계절에 따라 가격차가 커

제때 출하 하는것이 중요 했으며 가장 비쌀때는 

추석 후 한달과 3월이었다.

추석 후 한달이 비싼 이유는 한가위 고향에 다녀오며 가져온 호박이나

선물로 들어온 배를 넣어 즙을 내리는 사람이 많아서 이며

3월이 비싼 이유는 환절기 목감기에 황사까지 겹쳐 

일시에 수효가 몰리기 때문이다.

또다른 하나는 씨앗이다.

도라지 하면 흔히들 뿌리만을 생각 하나 고소득을 올리고 싶다면 

씨앗을 눈여겨 볼 일이었다.

뿌리와 관계 없이 봄에 파종해도 가을이면 수확할 수 있어 소득 발생이 빠르고

밭 작물 중 고가라는 참깨 보다 10여배 비싼값에 거래 됐다.

1천여평 밭에서 매년 1가마 내외의 씨앗 수확이 가능 했으며

현 한가마에 1천 5백여만원에 거래 되

뿌리외 씨만 팔아도 타 작물 수배 이상에 고소득을

올릴 수 있었다.

농약이나 비료등이 필요 없고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마을마다 지천인 노는 논밭들을 임대하면 내땅 없이도 재배가 가능해

주말을 이용해 영농 체험을 계획중인 예비 귀농인들에게도

그만인 작물이었다.

평당 수익이 십여만원에 달하더라는 말들은 다소 부풀려진 것이었지만

초보 농부로도 그 1/3 정도는 무리가 없었다. 

파종 적기는 3월 말 전후로 비닐에 씨앗을 붙인 씨비닐을 쓰것이 빠르고 간편 했으며

농약이나 비료등이 필요 없어 6~7월 속아주기 겸 풀 메기만 마치면

바쁠 일은 없었다.

도라지 하면 뿌리만을 생각 하나 뿌리외 씨만 수확해도 참깨의 7~8배 수익이 가능해

당분간 이를 능가할 작물은 나오기 힘들거라는 소문등은

대부분 사실이었다.

약성이 뛰어나면서도 성장이 빨라 2년이면 특대로 분류 됬으며

밭에서 자루체 약재시장으로< 서울- 경동시장, 중부- 금산 약재시장> 실어 보내니

경매상들이 그자리에서 처분 후 통장에 넣어 줘

따로이 신경 쓸 일은 없었다.

*기타 재배 방법이나 장소 선택 요령, 직거래처 확보 방법, 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법등은

 (cafe.daum.net/beyondorganic )를 참조 바라며 판매처 필요한 회원은 쪽지 남겨 두세요.

*씨앗, 씨비닐 안내​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신청 후 입금자 이름,수량 ,주소, 폰번을 댓글이나 쪽지 남겨두심

함께 만들어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슈퍼 도라지 씨비닐 1롤  -  20 만원 ( 밭 100 여평 심어짐, 풀멜 일이 적으며 빠르고 간편함 )

슈퍼 도라지 씨앗 1 리터  - 15 만원 ( 밭 1백여평 심어짐, 산 1천여평 뿌려짐 )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  010-9589-8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