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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귀농 도전기

산약초가 좋은 이유

by 농장 지기 2023. 12. 15.

자연으로 돌아 온지도 수년이 흘렀다.

예산이 부족하지만 이미 반백이니 더이상 미룰수도 없어

버려진 골짜기를 선택할 수밖에 었지만 산약초 농장을 만들어 보니

좋은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가장 좋은 점은 풀을 메거나 농약칠 일어 없다는 점이었다.

땡볕 아래에서 한철에도 수번씩 풀을 메며 농약을 치기란 보통 일이 아니나

산약초들은 풀속에서도 잘 자라며 병해가 없어 혼자서 수만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는 작물들이기 때문이다.

 

둘째는 심고 뽑기를 반복할 필요가 없다는 점이었다

산약초들은 다년생 작물이어 한번만 뿌려 두면 수십년에 걸쳐 수확하며

굵어질수록 값도 뛰어 시간이 지날수록 소득도 증가해

출하를 서두를 필요도 없었다.

 

씨앗 소득이 쏠쏠하다는 것 또한 큰 강점이었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산약초 하면 잎이나 뿌리만을 생각하지만 더욱 부가치가

높은 것은 씨앗으로 무분별한 채취로 개체수가 줄고있어

부르는게 값이었다.

 

골짜기는 전답의 절반에도 못미치지만 산에서 가꿀 수 있는 먹거리도

셀수없이 많으며 수백년 동안 농약 한방울 준적없는 청정 지역이어

전망 또한 밝으니 귀농은 값비싼 전답만을

고집할 일만도 아닌 것 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소득이 증가해 ~`

산약초들은 한번만 뿌려 두면 수십년에 걸쳐 수확하며

굵어질수록 맛과 향이 좋아지고 약성도 더해져 수배씩 값이 뛰니

출하를 서두를 필요조차 없는 작물들이다.  

씨앗 또한 없어 못팔아  ~`

대부분에 사람들은 산약초 하면 잎이나 뿌리만을 생각 하지만

그보다 수십배 부가가치가 높은 것은 씨앗으로

맛과 향이 뛰어난 야생종 씨앗들은

보물과도 다를바 없었다.

헐값의 골짜기에서 가꿀 수 있는 청정 먹거리도 셀수없이 많다.

산약초들은 그늘을 좋아하고 병해가 없어 농약을 치거나 풀 멜 일도 없어

혼자서 수만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이 없으니

퇴직 준비로도 산만한 곳이 없는것 같다. 

 

*산약초 씨앗 분양 안내

필요하신 회원들은 주소와 폰번, 수량, 입금인 이름, 댓글이나 문자 남겨 두심

접수 순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야생종 두릅 씨앗 : 1 리터 - 50 만원 ( 3천여 평 뿌려 짐 )

한냉종 탱자 씨앗 : 1리터 - 30만 원 ( 울타리 50미터 )

토 종 곰취 씨앗 : 1 리터 - 30 만원 ( 2천여 평 뿌려짐)

야생종 당귀 씨앗 : 1 리터 - 30 만원 ( 1천여 평 뿌려짐 )

토종 더덕 씨앗 : 1 리터 - 15 만원 ( 1천여 평 뿌려짐 )

도라지 씨앗 : 1 리터 - 15만 원 (1천 평 뿌려 짐 )

우체국 012989-02-101842 백 가람 , 010 -9589-8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