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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농장 영농일기

초보 농부도 고소득 가능한 신품종

by 농장 지기 2022. 10. 17.

슈퍼 도라지에 대한 질문들을 자주 받는다.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신품종으로

경쟁력이 월등하면서도 특별한 기술이 필요없기 때문 같다.

그간 시함 재배해 보니 가장 큰 강점은 농약이 필요없다는 점이었다.

한철에도 몇번씩 농약을 치기란 숙련된 농부들로써도 죽을 맛이나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등이 필요없어 초보들에게도 제격인 작물이었다.

풀멜 일이 적다는 것도 큰 장점이었다.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풀을 메기란 보통 힘든 일이 아니나 도라지 전문 영농인들이 사용하는 씨비닐을 써보니 (공장에서 비닐에 칼집을 낸 후 그자리에 씨를 붙인 도라지 전용비닐 ) 구멍사이로 끝없이 풀이나던 유공 비닐 등과는 달리

도라지만 발아되 혼자서 수천평도 관리가 가능했으며 재배 비용도

절반밖엔 들지 않았다.

셋째는 뿌리외 씨앗 수익도 쏠쏠하다는 점이었다.

도라지하면 뿌리만을 생각하나 슈퍼도라지는 씨도 참깨등에 수배값에 거래 되

꿩먹고 알먹고가 따로없었으며 평당 소득이 십여만원도 넘더라는 소문들도

이런 때문이었다.

판로 걱정이 없는 것 또한 큰 강점이었다.

아무리 잘 가꿔도 판로가 애매하면 그림에 떡이나 대물 도라지들은 늘 품귀여

밭에서 자루째 약재시장으로 실어 보내니 그 자리에서 입찰 후 통장에 넣어 줘

신경쓸 일은 없었다.

도라지 전용 씨비닐 ~`

전문 영농인들이 사용하는 공장에서 씨를 붙여 온 씨비닐을 써보니 구멍마다 일일이 씨를 넣어야만 했던

일반 유공 비닐 등과는 달리 깔기만 하면 끝이어 빠르고 간편하면서도 절반의 비용밖엔 들지 않았지만

소량은 만들 수 없는 것이 단점이었다.

 

씨비닐 파종 후 1달 ~`

구멍 사이로 끝없이 풀이나던 일반 유공 비닐 등과는 달리 도라지만 발아 되

풀 멜 일이 적어 혼자서 수천평도 관리가 가능했다.

* 도라지는 굵기에 따라 가격차가 큰 작물이나 밀생되면 굵어지지 못하며 통풍이 불량하면 한여름 무더위에

줄기 짓무름이 발생할 수 있어 비닐폭은 1미터, 한줄에는 6개 내외가 최적이었음.

1~2년차 슈퍼 도라지 ~`

성장이 빠른 신품종이어 4~5년씩 가꿔야 출하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자랐으며 평당 5키로 가량 나왔고 키로당 1만여 원에 거래됬다.

*3년차 출하하는 사람도 있으나 2년이면 대물로 자라

더 이상 둘 필요는 없었다.

씨도 고가에 거래 되 ~`

슈퍼 도라지는 씨도 참깨등에 수배 값에 거래 되 꿩먹고 알먹고가 따로 없었으며

타 작물들에 수배의 소득이 가능한 것도 이런 때문이었다.

* 1천평당 매년 1가마 가량 나왔으며 한가마 1천 5백여 만원에 거래 됬다.

판로 걱정이 없어 ~`

대물 도라지들은 늘 품귀여 밭에서 자루째 약재 시장으로 실어 보내니 그자리에서 입찰 후 통장에 넣어 줘 따로이 신경 쓸 일은 없었으며 전문 경매사들 역시 추후 수년간은 지금의 추세가 계속 될것이라고들 이구동성이었다.

* 기타 재배 방법 등은 슈퍼 도라 지방 참조 바라며 판매처 필요하신 회원들은 문자 남겨 두심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씨앗, 씨 비닐 안내​

필요하신 회원들은 수량 , 주소, 입금인 이름, 폰번 댓글이나 문자 남겨 두심 함께 만들어

접수 순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씨 비닐은 소량은 만들 수 없으니 미리 신청 바랍니다,

슈퍼 도라지 씨 비닐 1 롤 <200~250미터> - 20 만원( 밭 130여 평 심어짐, )

슈퍼 도라지 씨앗 1 리터 - 15 만원 ( 밭 1백여 평, 산 1천여 평 뿌려짐 )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 010- 9589-8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