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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도라지 재배법

슈퍼 도라지 재배와 풀 관리

by 농장 지기 2020. 1. 3.

 

슈퍼 도라지는 수확까지 4~5년이 걸리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경쟁력이 월등한 신품종으로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고 농약이나 비료등이 필요 없어 초보 농부에게도 그만 이었지만

풀 관리에 있어서는 몇가지 요령이 있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전용 씨비닐을 활용하는 것이었다.

씨비닐이란 기계로 비닐에 작은 칼집을 낸 후 그자리에 씨앗을 붙여

작물만 발아 되도록 특수 제작한 

도라지 전용 비닐이다.

 

풀이 뒤덮는 직파나 구멍 주위에서 끝없이 풀이 나는 유공 비닐등과는 달리

깔면 그만으로 풀 멜 일이 적어 절반의 비용이면 충분 했으며 

혼자서 수천평도 관리가 가능했다.

 

부득 직파나 일반 비닐을 쓰는 경우라면 제때 뽑는 것이 핵심이었다.

초보 농부들이 흔히 범하는 오류 이기도 하지만 

시기를 놓쳐 풀이 크면 몇배의 시간과 비용을 들여도 힘들며

작물 성장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초기 크고 작은 시행 착오들을 격기도 했었고 수많은 정보들이 난립 하지만

텃밭 정도와 수백, 수천평은 방법 부터가 달랐다.

어설픈 융통성을 부리기보단 규모에 맞는 적절한 방법을 쓰며

제때 처리 하는 것이 고소득을 올리는 지름길이었다.

 

 

구멍 사이로 풀이 나는 유공 비닐 ~`

양파나 마늘 재배등에 주로 쓰이는 비닐로 농자재 가게에서 손쉽게 구할 순 있으나

구멍에 일일이 씨를 넣어야 해 시간이 걸리고 인건비도 많이 들었으며

구멍 틈새로 나는 풀이 보통이 아니었다.

 

 

도라지만 발아 되는 전용 씨비닐 ~`

주문 제작으로 미리 발주를 하거나 소량은 만들 수 없는등의 단점은 있었지만

파종도 빠르고 간편하며 도라지 외 풀이 나지 못해

모든 비용이 절반 이하로 줄었다.

 

 

유공 비닐 ~`

직파보단 덜 했지만 구멍 사이로 나오는 풀들이 몇일이면 밭을 뒤덮어

수없이 뽑아 줘도 끝이 없었다.

 

 

전용 씨비닐 ~` 

도라지 전용 씨비닐을 써보니 죽도록 고생을 했던 첫해와는 달리 풀멜 일이 적어

면적이 배로 늘었지만 일은 절반 이하로 줄었다.

 

 

씨비닐 파종 2년 차 ~`

수확 시기인 2년차 역시 풀이 나지 못해 바쁠 일은 없었다.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농약,비료등이 필요 없어 따로이 어려움은 없었으며

전문 농업인들이 혼자서 수만평씩 관리가 가능했던 것도

이런 방법들을 쓰기 때문이었다.

 

 

수확한 슈퍼 도라지 ~`

출하까지 4~5년이 걸리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차가 되자 대부분 특으로 분류 됬으며

밭에서 자루째 약재 시장으로 실어 보내니 그자리에서 입찰 후 통장에 넣어줘

따로이 신경 쓸 일은 없었다.

* 기타 밑거름 넣는 요령이나 파종 방법등은 슈퍼 도라지방 참조 바라며

판매처 필요하신 회원은 쪽지 남겨 두심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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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비닐은 주문 제작이니 미리 신청 바라며 필요하신 회원은 수량 ,주소, 입금자 이름,폰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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