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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도라지 재배법

슈퍼 도라지 전망과 고소득 요령

by 농장 지기 2020. 2. 13.

신품종 슈퍼 도라지에 대해 궁금한 회원들이 많은 것 같다.

약성이 뛰어 나면서도 성장이 빨라 출하까지 4~5년이 걸리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수확하니 경쟁력이 월등하기 때문 같다.


농약등이 필요 없고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작물은 아니나

모든 작물이 마찮가지이듯 제때 파종이 중요했으며

가장 적기는 3월말 전후였다.

서둘러 파종해 먼저 크는 것도 아니며 도라지보다 풀이 먼저 나면

일만 많아지기 때문이다,


믿거름으로는 유기질 비료 < 농협 판매, 1백평당 10~15포>를 넣은 후

로타리를 치고 파종하면 더이상의 웃거름은 필요치 않았으나

파종 비용이 많이들고 끝없이 풀이 나는 씨앗 직파등의 방법보단 

공장에서 씨앗을 붙여 온 씨비닐은 쓰는 것이 풀 관리가 쉽고

파종비도 적게들며 빠르고 간편했다.


굵게 키우기 위해서는 한두가지 요령도 필요했다.

땅을 깊이 갈수록 뿌리 뻗음이 좋았으며 욕심을 부려 모두 키우려 하기보단

손가락 한두마디 자라면 한구멍에 3개 정도만 남기고 나머지는 속아 내

굵게 키울수록 단위 면적당 소득이 높았다.


고소득을 위한 또다른 하나는 씨앗이었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뿌리만을 생각 하지만 슈퍼 도라지는 씨도 귀하고 비싸 

참께등에 수배값에 거래 되 외 소득이 쏠쏠하고 봄에 파종해도 가을이면 수확하니

소득 발생도 빠르기 때문이다.


판로를 걱정 하는 사람도 있으나 대물 도라지들은 늘 품귀여

밭에서 자루째 약재 시장으로 실어 보내면 그자리에서 입찰 후 통장에 넣어 줘

따로이 신경 쓸 일은 없었으며 전문 경매사들 역시 추후 수년간은

지금의 추세가 계속 될것 이라고들 이구동성이었다.


맡거름 넣는 법 ~`

파종 적기는 3월말 전후로 계분이나 우분등을 쓰기도 하나

유기질 비료< 농협 판매,유박이라고 부르기도 함>쓰는 것이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1백평당 10~15포 가량 뿌린 후 로타리를 치면 고루 섞이며

더이상의 웃거름은 필요치 않았다.


파종 방법 ~`

모두들 다 아는 듯 훈수들을 하지만 손바닥 만큼과 수백평 이상은 방법 부터가 다르다.

여러 방법들을 써 밨지만 평탄 작업 후 30~40센티 간격으로 씨비닐을 깐 후

비닐 사이로 관리기를 몰면 비닐 위에 흙이 덮히며 헛골이 생겨 빠르고 간편했으며

이 방법을 써보니 1천평도 둬명이서 한나절이면 땡이었다.


풀이 나지 못하는 씨비닐 ~`

농사는 풀과의 전쟁 이라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도 아니었다.

씨비닐이란 공장에서 비닐에 살짝 칼집을 내고 그자리에 씨를 붙인 것으로

구멍 사이로 끝없이 풀이 나는 유공 비닐등과는 달리 도라지만 발아 되 풀 관리가 쉬웠으며   

전문 영농인들이 혼자서도 수천평씩 관리가 가능했던 것도

이런 방법들을 쓰기 때문이었다.


씨앗 수확 ~`

슈퍼 도라지는 씨도 귀하고 비싸 가외 소득이 쏠쏠했다. 

9월 씨방이 벌어지기 직전 낫으로 잘라 말려 털면 그만으로

매년 1천평당 한가마 가량 나왔으며 <첫해와 둘째해 2번 수확이 가능 >

가마당 가격은 1천 5백만원 내외였다.


파종 후 2년차 가을 수확 ~`

출하까지 4~5년이 걸리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자라 대부분 특으로 분류 됬으며

밭에서 자루째 약재 시장으로 실어 보내니< 대구,김천,제천,금산,서울 경동시장등>

앞다퉈 입찰 후 통장에 넣어 줘 따로이 신경 쓸 일은 없었다.

* 기타 궁금하신 점은 슈퍼 도라지방 참조 바라며 판매처 필요하신 회원은

쪽지 남겨 두심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씨앗, 씨비닐 안내

씨비닐은 주문 제작이니 미리 신청 바라며 필요하신 회원은 수량 ,주소, 입금자 이름,폰번

댓글이나 쪽지 남겨 두심 함께 만들어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슈퍼 도라지 씨비닐 1롤<200미터> - 20 만원( 밭 100 여평 심어짐, 풀멜 일이 적으며 빠르고 간편함 )

슈퍼 도라지 씨앗 1 리터       -       15 만원 ( 밭 1백여평 심어짐, 산 1천여평 뿌려짐 )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010- 9589-8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