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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도라지 재배법

신품종 슈퍼 도라지 전망과 판로

by 농장 지기 2019. 11. 6.

슈퍼 도라지 수확을 마쳤다.

늦 장마가 계속 되 예년보다 보름 이상 늦어져 마음이 급했지만

가을 날씨가 따뜻해 그나마 다행이었다.


슈퍼 도라지는 4~5년이 지나야 출하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약성이 뛰어나면서도 성장이 빨라 파종 후 2년이면 대물로 자라는 신품종으로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비료등이 필요 없어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은 없었지만

가짜 씨앗들이 많이 나돌아 주의가 필요했다.


파종은 3월 말 전후가 적기 였으며 

도라지 세력이 왕성해지기 시작하면 풀들은 힘을 쓰지 못했지만 

풀을 키우면 성장이 늦어져 초기 한두달 집중 관리가 대물로 키우는 비결이었으며

비닐에 씨앗을 붙인 씨비닐을 쓰는 것이 비용도 적게들고

빠르고 간편했다.


판로가 걱정이었으나 대물 도라지는 늘 공급이 부족해 밭에서 자루에 담아 

약재 시장으로 실어 보내니 중매인들이 경쟁적으로 달려들어

그자리에서 입찰 후 통장에 넣어 줘

따로이 신경 쓸 일은 없었다.


소득이 쏠쏠 하면서도 판로 걱정이 없으니 초보 농부에게도 그만인 작물 이었지만

고소득을 위해서는 씨앗도 눈여겨 볼 일이었다.

봄에 파종해도 가을이면 수확 하니 소득 발생이 빠르고

출하까지 2번 채취가 가능했으며 1천평당 1가마 가량 나왔고

한가마에 1천 5백여만원에 거래됬다. 


파종 방법 ~`

파종을 서둘러 풀이 먼저 나면 일이 많아질 수 있어 3월말 전 후가 적기였다.

둑부터 만들기도 하나 이는 몇배의 시간이 걸리고 인건비도 많이 들어 좋은 방법이 아니었으며

밑거름으로 유기질 비료를 뿌리고< 농협 판매, 1백평당 10포 내외> 평탄 작업 후 

공장에서 비닐에 씨앗을 붙여 온 씨비닐을 30~40여 센티 간격으로 깐 다음 

비닐 사이로 관리기를 모니< 삽을 써도 같음> 자연스럽게 헛골이 생기며 비닐위에 흙이 덮여

1/5 비용이면 충분했으며 빠르고 간편했다.


7월의 슈퍼 도라지 ~`

도라지 세력이 왕성해 지기 시작하면 풀은 힘을 쓰지 못해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은 없었으나

풀을 키우면 성장이 늦어져 초기 한달 집중 관리가 대물로 키우는 비결이었다.


9월의 슈퍼 도라지 ~`

도라지하면 흔히들 뿌리만을 생각 하나 고소득을 위해서는 씨앗도 눈여겨 볼 일이었다.

봄 파종해도 몇달이면 수확하니 소득 발생이 빠르며 씨앗 역시

참깨등에 수배값에 거래되기 때문이었다.


수확한 슈퍼 도라지 ~`

파종 후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며 약도라지는 늘 공급이 부족해 용달로 약재 시장으로 실어 보내니

< 수도권 근교 경동시장, 중부는 금산 약재 시장및 대구등> 경쟁적으로 달려들어

입찰에 붙여 통장에 넣어 줬으며 가을 태풍이나 추석 후 1~2주, 

황사 후등에는 몇배씩 수효가 몰렸다.

* 기타 재배 방법이나 궁금하신 점은 슈퍼 도라지 방 참조 바라며 판매처 알선 필요하신 회원은

댓글이나 쪽지 남겨 두심 답글을 달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씨앗, 씨비닐 안내

씨비닐은 주문 제작으로 소량은 만들 수 없으니 필요하신 회원은 미리 신청 바라며

수량 ,주소, 입금자 이름,폰번 댓글이나 쪽지 남겨 두심

함께 만들어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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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010- 9589-8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