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득 농업인에 도전해 보지만 대부분에 사람들이 실패하는 것 같다.
농영은 기술 습득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자기 분야에 일가를 이뤘다하여
모든일에 밝을 수는 없기 때문같다.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이 짜깁기였다.
넘치는 정보들은 독이 되기도 하며 전문가들이 그리 하는데는 반드시
이유가 있으나 핵심을 모른체 흉내만 내서는 결과는
불보듯 뻔한 일이다.
남을 비방하거나 다 아는 냥 말하는 사람은 특히 주의가 필요했다.
신중함 없이는 고수가 될수 없으며 내공이 깊은 사람은
결코 가볍게 말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떤일에 도전하고자 할때는 그일에 밝은 이와 친해 두는것이 첫째 같다.
고급 기술을 꽁으로 가르쳐 줄 사람은 없지만 마음을 얻고나니
그의 지식은 모두 내것과도 다를 바 없었다.
억대 귀농인들은 의외로 많았다.
슈퍼 도라지는 농약이 필요없으면서도 평당 소득이 십여만원도 넘는다는
전망밝은 고소득 작물이지만 씨비닐로 풀들을 제압하는 법 등을 가르쳐 주신
선생님을 만나지 못했다면 꿈도 꾸지못할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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