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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귀농 도전기

산약초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 3, 나무를 베서는 않되는 이유

by 농장 지기 2024. 8. 18.

 

산약초 농장을 만들려는 대부분에 사람들이 볕이 잘 들어야 작물 성장이

빠를 것으로들 생각하며 나무부터 베지만 산약초 농장을 만들때는

자연 상태를 활용해야만 하는 이유들이 있었다.

첫째는 산사태 때문이었다.

산이 경사가 심해도 늘 제모습을 유지하는것은 나무와 그 뿌리들이 그물 처럼

얽혀있기 때문이나 나무나 뿌리가 사라지면 장마시마다

사태가 발생해 일이 끝이없었다.

둘째는 표토층의 유실때문이다.

산약초들의 양분이 되주는 부엽토및 유기물들은 대부분 표토층에 집중되 있으나

베내면 비가 올때마다 표토층이 유실되 비료 없이는

아무것도 자라지 못했다.

또다른 하나는 풀과 잡목때문이다.

자연림에 풀이 적은 것은 생태계가 안정된 때문이나 인위적으로 손을대 균형이 깨지면

풀과 잡목이 뒤덮어 일이년이면 산짐승도 다니지 못하는

불모지가 되버림을 유념해야 한다.

 

자연림이 풀이 적은 것은 생태계가 안정된 때문이며 대부분에 산약초들은

적당한 바람과 그늘을 좋아해 산약초 재배에 자연림이

최적인것도 이런 때문이다.

 
나무부터 베라 목소리들을 높이지만 이는 돌팔이들의 풍월로 산

몇년 지켜봐 알수있는 곳이 아니었다.

나무를 베내면 경사로 인해 약간만 비가 와도 표토층이 유실되

비료 없이는 아무것도 자라지 못하며 사태가 발생해

일만 눈덩이 처럼 불어났다.

 

볕이 잘들어야 작물 성장이 빠를것으로들 생각하지만 나무를 베면 당장은

깨끗해 보일지 모르나 일이년도 못되 풀과 잡목들이 뒤덮어

산짐승도 다니지 못하는 불모지가 되버렸다.

 

산약초 재배에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있는 그대로의 상태에 씨를 뿌려

떨어지는 낙엽을 퇴비로 활용하는 것이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고품질을 생산하는 비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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