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 농장을 만들고 싶다면 -2, 활착율 높이는 법

산약초들은 생명력이 강해 첫해만 넘기면 죽는 일은 없으나 산은 경사로 인해

늘 건조한 곳이어 어린 싹들이 가뭄을 이겨내고 활착율이 높도록

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방법도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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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착율을 높이는 첫째는 바위나 풀들을 활용하는 법법이었다.

평지에서는 이들이 작물 성장을 방해하지만 경사가 심한 곳에서는

돌이나 풀은 이슬로부터 수분을 잡아 건조를

막아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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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었다.

모든 작물은 가을이나 봄 파종하는 것이 상식 이지만 경사가 심한 능선 등에서는

여름 장마철 뿌려보니 건조로 인한 고사를 피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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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헐값에 불과 하지만 수백년 동안 농약 한방울 준적없는 청정 지역이다.

건강을 챙기려는 사람 또한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으며 가격 폭락이 없고

혼자서 수천평을 관리해도 바쁠일이 없으니 퇴직 준비로도

산만한 곳이 없는 것 같다.

풀뿌리는 건조한 곳에서도 땅속 물을 빨아올려 경사가 심한

능선 등에서는 풀뿌리 주변에 뿌려두면

가뭄에도 고사를 막을 수 있었다.

옛 촌부들은 바위가 오줌을 싸 주변 작물이 잘 자란다고들 했지만

낮에 달궈진 돌에 의해 생기는 결로는 가뭄에도 밤이슬로부터

물방울을 만들어 어린싹의 고사를 막아 줬다.

경사지에서는 가뭄이 심하면 대부분 고사하지만 여름 장마철을

이용해 풀뿌리 주변에 뿌려두면 거친 능선 등에서도

어렵지않게 살릴 수 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굵어지는 산더덕 ~`

산은 헐값에 불과하지만 수백년 동안 농약 한 방울 준적없는 청정 지역으로

한번만 뿌려둬도 수십년 수확하며 굵어질 수록 값도 뛰니

노후 준비로도 산만한 곳이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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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약초 씨앗 분양 안내

씨앗이 부족해 모두 보내드릴 수 없음은 양해 바라며 필요하신 회원들은 주소와 폰번, 수량,

입금인 이름, 댓글이나 문자 남겨 두심 접수 순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야생종 두릅 씨앗 : 1 리터 - 50 만원 ( 3천여 평 뿌려 짐 )

야생종 당귀 씨앗 : 1 리터 - 30 만원 ( 1천여 평 뿌려짐 )

야생종 곰취 씨앗 : 1 리터 - 50 만원 ( 2천여 평 뿌려짐)

토종 더덕 씨앗 : 1 리터 - 15 만원 ( 1천여 평 뿌려짐 )

도라지 씨앗 : 1 리터 - 15만 원 (1천 평 뿌려 짐 )

한냉종 탱자 씨앗 : 1리터 - 30만 원 ( 울타리 50미터 )

우체국 012989-02-101842 백 가람 , 010 -9589-8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