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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농장 영농일기

자투리땅을 활용한 몫돈 마련 - 탱자나무

by 농장 지기 2020. 4. 17.

시골은 다좋은데 몫돈 만들 방법이 없으며

5백여평 전답으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밥굶기 싶상이라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도 아닌 것 같다.

 

탱자 나무는 농장 경계나 진입로, 밭둑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고 성장도 빠르며

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원을 호가해

자투리땅을 활용한 몫돈 마련에 제격인 수종이다. 

 

일체의 병해가 없으며 사철 푸른 줄기와 이른 봄 기품어린 하얀 꽃,

가을 정취를 듬뿍 담은 노란 열매등은 정원수로서의 모든 조건들을 두루 갖췄을 뿐 아니라 

어린시절 고향의 향수까지 서려있어

외래 수종들과는 비교할 수 없이 정감이 깊어

고급 주택 정원수등으로 고가에 팔리기 때문이다.

 

가시가 있어 농장 경계등에 심어 두면 수백만원씩 들여 철조망등을 치지 않아도

외부인은 물론 산짐승도 들어 오지 못하고

시멘트 담과는 비교할수 없이 운치가 있어 전원주택 울타리로 제격이며

십여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건축비를 제하고 남는다.

 

 

봄을 알리는 순백의 탱자 꽃 ~`

옛 정취가 서린 크지도 적지도 않은 기품있는 하얀 꽃은

계절을 알리는 전령사 이기도 하다.

 

 

가을 정취가 물씬인 노란 열매 ~`

일체의 병해가 없어 전원주택 울타리로도 제격이며 집주위에 한두 그루만 심어 둬도

초가을 부터 늦가을까지 어린시절 향수를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한겨울에도 고고함을 잃지 않는 푸른 줄기 ~`

하얀 꽃과 노란 열매외 한겨울 푸른 줄기등은 정원수로서의 모든 조건들을 두루 갖춘

전망 밝은 고유 수종이다. 

 

 

친환경 탱자나무 울타리 ~`

가시가 있어 농장 경계나 밭둑등에 심어 두면 철조망을 치지 않아도 외부인은 물론

멧돼지 고라니도 들어오지 못하며

벽돌담의 1/100도 들지 않으면서도 비교할 수 없이 운치가 있어 전원주택 울타리로도 제격이다.

고급 주택 정원수로 수효가 많아 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원을 호가해 

십여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팔아도 건축비를 회수하고도 남아 

꿩먹고 알먹고가 따로없다.

 

 

한지형 탱자나무 묘목   ~`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며 씨앗 직파 후< 1백평 - 1만여주 생산 가능> 1년이면 출하 하나

강원도 일대에서 자생하는 한지형을 심어야 겨울 추위에 동사하지 않으며

훗날 판매에도 유리하다.

* 묘목 식재및 씨앗 파종 방법등은 블로그 참조 바라며

판매처 필요하신분은 쪽지 남겨 두심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한지형 탱자 묘목 분양 안내 

발송 완료 하였으며 추가 필요하신 회원은 주소와 폰번, 수량, 입금인 이름 쪽지나 댓글,

문자 남겨 두심 짬나는대로 작업해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묘   목 : 1주 천원 < 최소 단위 50 주 >

 씨   앗 : 1리터 30 만원 < 최소 단위 0,5리터 >

             우체국 012989 -02-101842, 백 가람 , 010-9589-8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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