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로 닭집짓기3 재래식 닭집 짓기 4~ 타향에 귀농하려니 닭 몇마리 키우는데도 어려움이 많다. 바쁜 와중에 민원땜에 닭집짓기가 또다시 중단이다. 지난 번엔 동네 눈치보느라 겨우 진입로만 냈지만 이번엔 민원 처리로 장비를 불렀으니 허가 낸 격으루 눈치볼 일이 없다. 요게 왼 횡재~~ㅋㅋ 어짜피 벌금은 내야 허구 우는 .. 2013. 12. 26. 재래식 닭집 짓기 3~~ 폭설로 중단된 닭집 짓기를 다시 시작 했다. 아침 기온을 보니 영하 13도다. 목도리를 하고 장갑을 두개씩 껴도 춥기는 마찬가지다. 엄동설한에 폭설로 뒤덮인 산속을 헤메기는 제대이후 첨인것 같다. 날씨가 추워 능률도 떨어지고 배로 힘들다. 손끝이 시려 오니 환경 파괴고 뭐고 간에 .. 2013. 12. 24. 고노매 민원 때문에... 몇일 날씨가 풀리더니 다시 눈이 쏫아진다. 서울은 비가 왔는데 농장에 도착하니 발목이 빠지도록 눈이 쌓여있다. 이번주 부텀 닭집 짖기를 시작하려 했으나 눈이 그치길 기다리는 수 밖엔 달리 방법이 없다.... 강원도 고지대에 12월이니 눈이 오는건 당연한지도 모른다. 고노무 시키.. 2013.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