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색 당근 시험 재배에 나서며 ~ 2 `

자연으로 돌아가려 하나 예산이 부족해 고민하는 이들이 많은 것 같다.

귀농은 많은 돈이 필요한 일로들 생각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도 아닌것 같다.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놀고있는 묶밭이나 빈집들이 지천이어

내땅 없이도 얼마든지 정착이 가능하며

별돈 들이지 않고도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신품종들도 많다.

약성이 뛰어나면서도 성장이 빠른 신품종 슈퍼 도라지를 선택해

정착 비용을 자체 마련 하기도 했었지만

신품종들은 수익이 높아  모두 죽지 않는한 손해 볼 일은 없어

시장 조사만 뒷바침 된다면 그리 위험할 것도 없는 일이다.

최근 보급되기 시작한 자색 당근 역시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음에 비춰볼때 

그 수효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높은 작물이어

일부 심어 지켜보는 중이다.

파종 4주차 ~~ `

신품종이 별건가 이아님 잇몸이지 ,

장마가 계속 됬음에도 별다른 조짐없이 아직은 씰씽 ~ㅎㅎ` .

밀생된 곳은 속아내며 눈치를 보는 중 ~~ㅎㅎ`

믿거름으로 묵힌 쇠똥을 썼으며 그외 화학 비료나 웃거름은 주지 않았다.

쓰러짐 방지와 뿌리 뻣음이 좋도록 5주차부터는 한두골을 택해 

흙을 북돋으며 성장을 비교해 볼 생각 ~ .

요 이쁜 놈  ~~ ㅋㅋ`

몇개를 뽑아 보니 위쪽으론 재법 깔이 ~~ ㅎㅎ

미끈한 돼지 꼬리니 오도통만 맹글면 될듯도 싶은데  ..

니들이 죽기 싫음 ~ ~` ㅋㅋ

이식 가능 여부를 보려 속아낸 일부를 모아 관찰 중 ~`

흐린 날을 택한 때문인지 잎끝이 약간 마를 뿐 

별다른 몸살은 없다.

* 작물선택시 유의사항이나 직거래처 확보 방법, 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법등은

따로 정리해 뒀으니 (cafe.daum.net/beyondorganic ) 를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