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을 좋아 하거나 약초 산행을 다니는 사람치고 무더기 마당삼을 한번쯤
만나보고 싶은 열망을 갖지 않은 사람이 없지만 이는
의욕만 가지고 되는 일은 아니다.
그렇다고 초보들로써는 불가능한 꿈만도 아니다.
모두들 자신만의 노하우 인냥 쉬쉬 하지만 심은 자생하는 곳이 따로 있으며
산의 생리를 알고 집중 탐사 한다면 그리 어려운 일만도
아니기 때문이다.
산에 다녀보면 유난히 굵은 나무나 머위가 군락을 이뤄 자라는 곳들이
혹간 보인다. 대부분 무심코 지나가지만 이런곳은 심외
다양한 산약초들의 보고이기도 하다.
머위가 있는곳은 화전민이나 약초꾼들이 살던 곳으로 그들의 집터 주변에는
반드시 어린 삼이나 씨 등을 뿌려 둔 장소가 있지만 사람이
떠난 체 수십년 방치된 곳이기 때문이다.
요 이쁜 놈들 ~~ ㅋㅋ
6~7월은 딸이 붉어져 가장 손쉽게 심을 발견할 수 있는 계절로
방법만 알면 심봤다는 초보들에게도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머위는 심이 있다는 징표와 같아 ~`
대부분 그냥 지나치지만 깊은 산속의 머위밭은 약초꾼이나 화전민, 사냥꾼
등이 살던 집터로 그 주변에는 반드시 삼씨 등을
뿌려 둔 비밀 장소가 있다.
함께 자라는 산삼과 산더덕, 도라지 ~ `
6~70년대 산림 녹화 사업이 시작되며 집중 단속으로
무단 거주지들이 모두 정리 됬지만 그들이
다양한 씨들를 뿌려 둔 때문이다.
화전민 집터 주변의 가족삼 ~
습과 바람이 적당하고 볕이 양호한 굵은나무 아래나 집터 주변은
산삼이 자라기에도 최적의 곳이다. 그들은 떠났지만 뿌려 둔
씨들이 발아되고 굵어지며 수대가 어우러진
마당삼이다.
*산약초 씨앗 분양 안내
씨앗이 부족해 모두 보내드릴 수 없음은 양해 바라며 필요하신 회원들은 주소와 폰번, 수량,
입금인 이름, 댓글이나 문자 남겨 두심 접수 순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야생종 두릅 씨앗 : 1 리터 - 50 만원 ( 3천여 평 뿌려 짐 )
야생종 당귀 씨앗 : 1 리터 - 30 만원 ( 1천여 평 뿌려짐 )
야생종 곰취 씨앗 : 1 리터 - 50 만원 ( 2천여 평 뿌려짐)
토종 더덕 씨앗 : 1 리터 - 15 만원 ( 1천여 평 뿌려짐 )
도라지 씨앗 : 1 리터 - 15만 원 (1천 평 뿌려 짐 )
한냉종 탱자 씨앗 : 1리터 - 30만 원 ( 울타리 50미터 )
우체국 012989-02-101842 백 가람 , 010 -9589-8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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