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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도라지 재배법

슈퍼도라지 재배법- 발아 부진과 풀 제거

by 농장 지기 2024. 5. 21.

슈퍼도라지는 수확까지 4~5년이 걸리는 일반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며 뿌리외 씨까지 고가에 거래 되 같은 면적에서도

몇배의 소득이 가능한 신품종이다.

 

전문 재배자들이 사용하는 씨비닐을 써보니 구멍사이로 끝없이 풀이 나던

일반 유공 비닐 등과는 달리 도라지만 발아 되고 농약 등도 필요없어

혼자서 수천평도 관리가 가능했지만

 

서둘러 파종하거나 풀이 많던 묵밭 등은 도라지보다 풀이 먼저 나 난감한

경우도 있으나 이때는 제초제를 주면 풀이 깨끗히 정리 된

상태에서 도라지만 나온다, ( 도라지가 발아 후에는

발아 억제제를 주면 풀은 더이상 나지 못함 )

 

고온 또는 가뭄이 극심( 발아 중 고사 ) 했거나 비닐 위에 흙이 두터히 덮히면

발아되지 못하기도 하나 이때는 구멍에 씨를 넣어주면

다시 났다.

4월에서(발아까지 40~50일 걸림)~  6월 사이 파종하지만 도라지 전문 재배자들이

사용하는 씨비닐을 (공장에서 비닐에 씨를 붙여 온 도라지 전용 비닐)

써보니 빠르고 간편해 절반의 비용으로도 충분했다.

씨비닐을 써 적기 파종하니(비닐 위에 흙은 비닐이 바람에 날리지 않을 정도만

살짝 덮어 줘야 함 ) 구멍 사이로 끝없이 풀이 나던 일반 유공 비닐 등과는

달리 도라지만 발아되며 농약 등도 필요없어 혼자서 수천평도

관리가 가능했다.

풀이 많던 묵밭이나 서둘러 파종하면 도라지 보다 풀이 먼저 나기도 하나

이때는 씨가 아직 움이 트지 않은 상태라면 ( 비닐을 들춰보면 상태를 알수 있음 )

제초제를 주면 풀들이 깨끗이 제거된 상태에서 도라지가 나온다.

(풀과 도라지가 뒤섞여 나는 경우에도 바랭이 등이라면

외떡잎 식물만 죽이는 제초제를 주면 도라지에는 피해가 없이

풀만 제거 됨)

 비닐 위에 흙이 두터이 덮여 발아 되지 못했거나 가뭄이 극심해

( 나오다 말라 죽음) 빠진 곳이 많다면 젓가락 등으로

구멍을 뚤어 씨를 넣어주면 다시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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