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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도라지 재배법

슈퍼도라지 재배법 - 둑폭 1미터, 6공 쓰는 이유

by 농장 지기 2024. 2. 18.

슈퍼 도라지는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며 농약이나 특별한 기술 등이 필요없는 신품종이지만

고소득을 위해서는 몇가지 요령도 필요했다. 

 

모두들 선생 노릇이지만 식용의 텃밭 정도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수백

수천평은 접근 부터가 다르며 비용이 많이들면 아무리 고가에

거래되도 헛공사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가장 무난한 것은 씨비닐로 ( 공장에서 비닐에 씨를 붙여 온 도라지 전용 비닐 )

이 방법을 써보니 빠르고 간편 하면서도 구멍사이로 끝없이 풀이나던

일반 유공 비닐 등과는 달리 풀멜 일이 적어

절반의 비용밖엔 들지 않았다. 

 

욕심을 부려 한줄에 10여개씩 심는 사람도 있으나 도라지는 굵기에 따라

가격차가 큰 작물이나 밀생되면 대물로 굵어지지 못해

6개 (6공)가 최적이었다. 

 

이랑 폭 또한 한가지였다.

통풍이 불량하면 장마철 무더위에 줄기짓무름이 발생할 수 있어

전문 재배자들이 1미터 짜리 씨비닐을 쓰는 것도

이런 때문이었다. 

씨비닐을 써보니 구멍사이로 끝없이 풀이나던 일반 유공 비닐 등과는 달리 도라지만

발아되 혼자서 수천평도 관리가 가능했지만

통풍이 불량하면 줄기 썪음이 발생할 수 있어 비닐폭은 1미터,

밀생되면 대물로 굵어지지 못해 한줄에는

6개(6공)가 최적이었다. 

둑폭이 넓어 통풍이 불량하면 장마철 무더위에 줄기 짓무름이 발생할 수 있어 

( 짓물러도 뇌두에서 다시 씩이 났지만 그만큼 성장이 늦었음 )

비닐폭은 1미터가 최적이었다.

** 팁 하나 - 슈퍼 도라지는 뿌리외 씨도 고가에 거래 됐지만 ( 1천평당 2가마 가량

나왔으며 한가마 1천 5백여만원에 거래 됬음 ) 둑폭이 넓어 통풍이 불량하면

씨앗 역시 실하게 여물지 못했음

도라지는 굵기에 따라 가격차가 큰 작물로 둬 뿌리면 1키로 이상도 자랐으나

밀생되면 대물로 굵어지지 못해 한줄에는 6개( 6공 ), 이랑 사이는

30~40 센티 간격을 두는 것이 대물로 키우는 요령이었다.

(평당 5키로 가량 나왔으며 키로 1만원 내외에 거래됬음 )

 

*씨앗, 씨비닐 공동 구매  안내​

씨앗, 씨비닐 필요하신 회원들은 수량, 주소, 입금인 이름, 폰번 댓글이나

문자 남겨 두심 함께 만들어 접수 순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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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도라지 씨 비닐 1 롤 <200~250미터> - 20 만원( 130여 평 심어짐 )

슈퍼 도라지 씨앗 1 리터 - 15 만원 ( 밭 1백여 평, 산 1천여 평 뿌려짐 )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   010- 9589-8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