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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도라지 재배법

고소득 작물 슈퍼도라지 - 꽃대 자르기

by 농장 지기 2021. 7. 18.

여름으로 접어들자 봄 파종한 슈퍼 도라지들도 꽃이 피기 시작한다.

슈퍼 도라지는 4~5년씩 가꿔야 하는 일반 도라지와는 달리 2년이면 대물로 출하하는 신품종으로

특별한 기술이나 농약 등이 필요 없고 소득 또한 월등해 

초보 농부들에게도 그만인 작물이다.

 

7월 중순으로 접어들면 꽃이 피고 씨방이 굵어지기 시작하지만

꽃대를 잘라 줘야 뿌리가 굵어진다는 사람들도 있으나

일만 많아질 뿐 그 효과가 미미했으며 씨도 고가에 거래 돼

그대로 둔 후 씨를 받는 것이 몇배 득이었다.

 

도라지 세력이 왕성해지는 이때부터는 풀들은 더 이상 힘을 쓰지 못해 

농사의 절반 이상은 끝난 셈이며 폭우로 물에 잠기지만 않는다면

다음 해 봄까지 특별히 손댈 일은 없었다.

 

배수 불량으로 물에 잠기거나 밀생 돼 통풍이 불량한 곳 등은 폭염이 시작되면

싹대가 시드는 개체들도 생기지만 주위로 번지는 일은 없었으며

여름이 끝날 즈음이면 뇌두에서 다시 싹이 나와

그리 걱정할 일은 아니었다.

 

척박한 곳에서도 잘 자라며 밑거름만 넉넉히 넣으면 웃거름은 필요 없으나

파종이 늦거나 토질이 척박해 성장이 부실한 곳은

이즈음 복합 비료를 잘싹 한번 줘보니 ( 1천 평당 1포 내외 )

성장이 왕성해지고 뿌리도 실해졌다.

 

꽃이 피기 시작하는 7월 중순 ~`

슈퍼 도라지의 가장 큰 강점은 농약이 필요 없다는 점이었다.

세력이 왕성해지는 이때부터는 풀들은 더 이상 힘을 쓰지 못해

다음해 봄까지 특별히 손댈 일은 없었다.

 

꽃대를 잘라 본 슈퍼 도라지 ~`

꽃대를 잘라 줘야 뿌리가 굵어진다는 글들도 보였으나

일만 많아지고 인건비만 배로들 뿐 그 효과는 미미했으며

그대로 두고 씨를 받는 것이 고소득을 올리는

비결이었다.

 

장마 후 싹대가 시든 도라지 ~`

장마시 물에 잠기거나 밀생되 통풍이 불량한 곳은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계속되면

싹대가 짓무르는 개체들도 나오지만 온 밭으로 번지지는 않았으며

더위가 끝나고 나자 뇌두에서 다시 싹이 나

그리 걱정할 일은 아니었다.

 

7월의 일반 도라지와 슈퍼 도라지 ~`

약성이 뛰어나면서도 성장이 빨라 파종 후 두세 달이 지나자 월등히 차가 나기 시작했으며

가을로 접어들자 잔뿌리 하나하나가 손가락 크기로 굵어졌다.

 

 

9월 말 슈퍼 도라지 ~`

슈퍼 도라지는 씨도 참깨 등에 수배 값에 거래 된다.

9월 말 꼬투리가 벌어지기 직전 씨방만 잘라 10여 일 볕에 말려 털면 끝으로

대부분에 사람들이 도라지 하면 뿌리만을 생각 하지만 씨를 받아보니

봄 파종해도 가을이면 수확해 제반 비용들을 자체 해결 하고도 남았으며

기타 작물들보다 몇배의 소득이 가능한 것도 이런 때문이었다.

( 1천 평당 한가마 가량 나왔으며 1천5백여 만원에 거래됐다. )

* 기타 재배 방법이나 출하 시기등은 슈퍼 도라지방 참조 바라며

판매처 필요하신 회원들은 쪽지 남겨 두심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씨앗, 씨 비닐 안내

씨앗, 씨 비닐 필요하신 회원들은 미리 신청 바라며 수량 , 주소, 입금인 이름, 폰번 댓글이나

쪽지, 문자 남겨 두심 함께 만들어 접수 순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씨 비닐은 소량은 만들 수 없으니 미리 신청 바랍니다 )

슈퍼 도라지 씨 비닐 1 롤 <200미터> - 20 만원( 밭 100평 심어짐, 풀멜 일이 적으며 빠르고 간편함 )

슈퍼 도라지 씨앗 1 리터 - 15 만원 ( 밭 1백여 평, 산 1천여 평 뿌려짐 )

우체국, 012989 -02 -101842 백 가람, 010- 9589-8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