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약초 재배와 숲 가꾸기

버려진 골짜기를 활용해 산약초를 재배 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산은 혼자서 수만평을 관리해도 바쁠 일이 없으며

적은 투자로도 안정적 소득이 가능한 전망 밝은 청정 지역 이지만

산약초 농장을 만들때는 몇가지 주의도 필요하다.

첫째는 벌목이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볕이 잘들어야 작물 성장이 빠를 것으로들 생각하며

나무부터 베기 시작하나 이는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자연림에 다양한 산약초들이 자라는 것은 생태계가 안정되 있기 때문 이지만

나무를 베내 균형이 깨지면 잡목과 풀이 뒤덮어 매년 베주지 않고는

산짐승도 다니지 못하는 불모지가 되고 말아

일이 눈덩이 처럼 불어난다.

또다른 하나는 표토층의 유실때문이다.

경사가 심한 산에서도 산약초들이 잘 자라는 것은 떨어지는 낙엽들이 거름이 되주기 때문이나

나무를 베내면 장마 시 유기물을 함유한 표토층이 유실 되 

비료없는 자연 농법은 불가하게 된다. 

숲가꾸기 시에도 마찮가지이다.

대부분에 사람들이 숲가꾸기를 먼저 한 후 씨를 뿌리는 것으로들 생각 하나

잡목들을 제거해 주면 작물 성장은 빠르지만 경사가 심한 능선등에서는 볕이 강하면

건조가 심해 고사율이 높아져 주의가 필요하며

부득한 경우에도 씨부터 먼저 뿌린 후 숲가꾸기를 해야 

작업 과정에서 낙엽위에 떨어진 씨도 흙에 뭍혀

발아율이 높아진다.

모두들 다 아는 듯 말들을 하지만 향이나 경사등에 맞춰 작물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며

잡목 제거시에도 봄에 씨를 뿌려 풀보다 작물이 먼저 자리를 잡도록 한 후

가을에 제거하는 것이 활착율을 높이고 소득 발생도 앞당기는

요령이었다.

밭을 이룬 두릅 ~`

자연림에 풀이 적은것은 생태계가 안정되 있기 때문이다.

욕심을 부려 나무를 베내기 보단 자연 상태에서 씨를 뿌려 떨어지는 낙엽을 퇴비로 활용해야

일도 적고 비료등이 필요없는 자연 농법이 가능하다.

풀이 뒤덮은 벌목지 ~`

벌목을 하면 당장은 깔끔해 보이지만 생태계의 균형이 깨지면

1년도 못되 풀과 잡목들이 뒤덮어 산짐승도 다니지 못하는 불모지가 되고 말아

일이 끝이 없고 비용도 눈덩이 처럼 불어남을 유의 해야 한다. 

씨앗 파종 ~`

늦가을 부터 봄 사이 낙엽을 헤치고 뿌려두면 발아 되지만

잡목 정리 시에는 씨를 먼저 뿌린 후 잡목들을 제거해야 작업 과정에서

낙엽 위에 떨어진 씨도 흙에 뭍혀 발아율이 높아진다.

자리를 잡아가는 산더덕 ~`

숲가꾸기시에는 씨를 먼저 뿌려 풀보다 작물이 먼저 발아 되 자리를 잡도록 한 후

잡목들을 제거해야 뒤따라 나는 풀을 이겨내며 성장도 빠르다.

풀과 어우러진 산더덕  ~ `

상식에만 억매이기 보단 장소에 맞는 적절한 융통성도 필요하다.

평지에선 풀이 작물 성장을 방해 하지만 볕이 강하거나 경사가 심한 능선등에서는

풀이 산이슬을 잡아주고 땅속 물을 빨아올려 고사를 막아 준다.

* 기타 산약초 재배 방법이나 작소 선택 요령, 직거래처 확보 방법,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법등은

각 방에 올려 둔 공지 글들을 참조 하세요.

*산약초 씨앗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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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더덕  씨앗     :  1 리터    -  15 만원 ( 1천여평 뿌려 짐 )

야생종 더덕 씨앗    :  1 리터    -   35 만원 ( 1천여평 뿌려짐 )

3년생  더덕 종근    :  1 가마    -   50 만원 ( 당해 씨앗 채종 가능 )

야생종 곰취 씨앗    :  1 리터    -   60 만원  ( 2천여평 뿌려짐)

도라지 씨앗           :  1 리터   -   15 만원  ( 1천여평 뿌려짐 )       

야생종 당귀 씨앗    :  1 리터    -   30 만원  ( 1천여평 뿌려짐 )    

야생종 두릅 씨앗     : 1 리터    -   50 만원  ( 3천여평 뿌려 짐 ) 

야생종 두릅 뿌리     :  500개   -   30 만원                                        

음나무 뿌리           :  500개    -   30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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