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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농장 영농일기

자투리 땅을 활용한 몫돈 마련 ~ 2`

by 농장 지기 2019. 11. 17.

자연으로 돌아 가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시골은 다 좋은데 돈이 안된 다고들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만도 아니며

자연이 주는 혜택들을 적적히 활용하면 특별한 투자 없이도

몫돈을 만들 길도 얼마든지 있었다.

 

탱자 나무 역시 그런 수종 중 하나였다.

진입로나 밭둑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고 성장도 빨라  심어만 두면 손댈 일이 없으며 

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원을 호가 하지만 대부분에 사람들은

이런 사실들을 모르는 것 같다.

 

일체의 병해가 없으며 사철 푸른 가지와 하얀 꽃, 노란 열매등은

정원수로서의 모든 조건들을 두루 갖췄으며 어린시절 고향의 향수까지 서려있고

외래 수종들과는 비교할수 없이 정감도 있어

고급 주택등에 고가에 팔리기 때문이다.

 

가시가 있어 농장 경계등에 심어 두면 돈들여 철조망등을 치지 않아도

외부인들이 들어 오지 못하고

시멘트 담장과는 비교할수 없는 운치가 있어 전원주택 울타리로 제격 이지만

십여년만 지나면 울타리만 캐 팔아도 건축비를 제하고 남으니

꿩먹고 알먹고가 따로 없는 셈이었다.

 

 

씨앗 파종 후 1년  ~`

묘목을 심기도 하나 성장이 빠르고 거친 땅에서도 잘 자라

씨앗을 직파 해도 1년이면 한뼘 이상 자라지만

강원도 일대에서 자생하는 한지형을 심어야

겨울 추위에 동사하지 않는다.

 

 

탱자 나무 울타리 ~`

가시가 있어 농장 경계를 따라 뿌려 두면 철조망을 치지 않아도 외부인이 들어오지 못하고

벽돌담의 1/100도 들지 않으면서도 비교할수 없이 운치가 있어 전원주택 울타리로도 제격이며

팔뚝만한 한그루에도 수십만원을 호가해 유사시 울타리만 캐팔아도

건축비를 제하고도 남았다.

 

 

농장 경계를 따라 심어 둔 두릅 ~`

두릅 역시 어디서도 잘 자라고 번식력도 뛰어나 몇미터에 한둘씩만 심어 둬도 주위로 퍼지며

가시 울타리가 되줘 수백만원씩 들여 철조망을 치지 않아도 외부인이 들어 오지 못했다.

야생 두릅은 순 외 씨앗도 한가마에 5천 만원을 상회 하며

1천여평 밭둑에만 뿌려둬도 매년 반가마 이상

수확이 가능 했다.

* 묘목 식재및 씨앗 파종 방법등은 블로그 참조 바라며

판매처 필요하신분은 쪽지 남겨 두심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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