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좋은산야초

이름 모를 들꽃들~

농장 지기 2013. 6. 6. 22:06

농장을 돌아보니 골짜기 마다

이름모를 들꽃들이
저마다의 자태를 뽐내며
벌나비를 부른다.

 

여름으로 접어드니 봄꽃들은

자리를 내어준다.

그 옆에선 또다른 들풀들이 

제철을 기다린다.

자연스럽다는 말은 이를 두고

 하는 말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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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

꿀풀(하고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