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의 가치 ~ 3 `

자연으로 돌아 가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같다.

땅은 땀 흘린 많큼 내어주는 정직한 곳 이지만 작물 선택 시에는 

미래의 가치에 촛점들을 맞춰 보면 어떨지 싶다.

농사는 풀과의 전쟁 이라고들 하지만 풀보다 무서운 것이 농약이다.

일년에 한 두번 치기도 숨이 막히는 농약을

심고 뽑을 때마다 반복해 친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며

소비자의 선택 또한 청정 먹거리로

선회 하고 있기 때문이다.

농사는 끝없이 풀을 메며 농약을 쳐야만 하는 것으로들 생각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 만도 아니며

퇴비나 무공해 농약등을 만들어 쓰는 사람도 있으나 

그것만이 능사는 아니다.

선조들이 농약이 없던 시절에도 농사를 지을 수 있었던 것은

병해를 이겨 낼 수 있는 생명력이 강한

종자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수확량이 많다며 개량종만을 선호 하다 보니 씨가 마른 실정 이지만

토종은 농약 없이도 재배가 가능하며 어떤 수입산이 몰려와도

무한 경쟁력을 지닌 전망 밝은 품종들로

몸에 좋은 우리것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전망 또한 밝다.

귀농은 수년을 투자 해야 자리가 잡히는 일 이라고들 하지만

적은 돈으로 빠른 안정도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니

사라져 가는 토종들로 눈들을 돌려 보면 어떨지 싶다..

토종은 농약 없이도 재배가 가능한 품종들로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어 가꿔만 두면 없어 못파는

전망 밝은 청정 먹거리들이다.

번식중인 토종 산약초들 ~`

버려진 골짜기를 선택 하고 나니 풀을 이겨 낼 수 있는 토종외엔 대안이 없었지만 

토종은 씨만 뿌려 둬도 잘 자라 혼자서 수만평을 관리 해도 바쁠 일 없으며

적은 투자로도 고소득이 가능한 보물들이었다...

* 기타 작물 선택 시 유의 사항이나 직거래처 확보 방법, 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법등은

따로 정리해 뒀으니 (cafe.daum.net/beyondorganic )를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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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당귀 씨앗 : 1 리터 - 30 만원(1천여평 뿌려 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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