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 농장 조성 법

두릅 농장 만드는 방법에 대한 질문들을 자주 받는다.

두릅은 투자비가 적으면서도 소득이 쏠쏠 하고 판로 걱정이 없는 전망 밝은 청정 먹거리 이나

대부분에 사람들은 이러한 사실을 모른다.

자연 채취에 의존 하지만 자투리 밭둑이나 버려진 골짜기 풀속등 어디에서도 잘 자라고

번식력이 뛰어나 몇미터에 한둘씩만 심어둬도 주위로 퍼져 밭을 이루며

풀이 나기도 전인 이른봄 수확이 끝나

채취 외 일체의 관리가 필요 없는 몇 안되는 작물 중 하나이다.

한번 심어두면 수십년 수확 하니 노후 준비로도 제격 이지만 

묘목은 시간이 걸리고 값도 비싸 단시간에 울타리등을 만들때 외에는 쓰이지 않으며 

농장보다 북쪽에서 구해야 겨울 추위에 동사하지 않는다.

또다른 하나는 뿌리를 심는 방법이다.

2~3년생 나무에서 손가락 굵기의 뿌리를 한뼘 정도씩 잘라 심으면 그만으로

씨앗에 비해 인건비가 많이 들지만 성장이 빠르고 활착율이 높은

장점이 있다.

셋째는 씨를 뿌리는 방법으로 9월 채취해 과육을 벗겨 내고 늦가을에서 봄 사이

낙엽을 헤치고 뿌려두면 2년여에 걸쳐 싹이 난다.

뿌리의 1/20도 들지 않아 적은 돈으로 넓은 농장을 만들기에 제격 이지만 

뿌리보단 활착율이 떨어져 넉넉히 뿌려 두는것이 요령이다.

개량종이나 민두릅등은 병해가 심하고 산짐승 피해가 크며 거친 풀들을 이겨내지 못해

소량이라도 야생에서 채취해 번식 시켜야 낭패보지 않으며

씨를 넉넉히 뿌린 후 몇미터에 한둘씩 뿌리를 함께 심어두는 것이

소득 발생도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었다.

묘목 심는 법 ~`

두릅은 거친 골짜기 잡목 속에서도 잘 자라고 체취 외 일체의 관리가 필요없어  

5천여평만 심어 둬도 노후 걱정이 없는 작물이다.

초기 2만평을 심었다가 줄줄이 고사하는 아픔을 격기도 했었지만

단시간에 울타리등을 만들 때는 효과가 크나 묘목값과 인건비가 많이 들며

경사가 심한 산에서는 가뭄 피해가 크고 고사율이 높아 

주의가 필요했다.

뿌리 심는 법 ~`

손가락 굵기의 뿌리를 한뼘 정도로 잘라 심으면 싹이 나며 2~3년이면 수확이 시작 되지만

개량종이나 민두릅등은 병해가 심하고 진딧물이나 거친풀등을 이겨내지 못해 

소량이라도 야생에서 채취해 넓혀 나가는 것이 확실한 방법이었다.

씨앗 파종 법 ~`

뿌리에 비해 성장면에서도 별 차가 없으며 비용이 적게 들고 일도 쉬워

임야에 농장을 만들때 즐겨 쓰는 방법으로

껍질을 벗긴 후 늦가을에서 봄사이 낙엽을 헤치고 뿌려두면 2년에 걸쳐 발아 되며

파종이 빠를수록 발아율이 높다.

밭을 이룬 두릅 ~`

성장이 빠르고 번식력도 뛰어나 거친 풀속에 팽게쳐 둬도 몇년이면 밭을 이루지만

나무를 베내면 잡목들이 뒤덮어 자연 상태에 뿌리는 것이 좋으며

산더덕이나 도라지 곰취,산당귀등과 함께 뿌리면 토지 활용도가 높아져

같은 면적에서 몇배의 소득도 가능하다.

*기타 재배 방법이나 식재 요령, 직거래처 확보 방법, 적은 돈으로 농장 만드는 법등은

각 방에 올려 둔 공지 글들을 참조 하세요.

*산약초 씨앗 안내

 필요하신 회원은 주소와 폰번, 수량, 입금인 이름 댓글이나 쪽지 남겨 두심 접수 순으로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야생종 두릅 씨앗  : 1 리터  -   50 만원  ( 3천여평 뿌려 짐 ) 

야생종 두릅 뿌리  :  500개 -   30 만원  

토종  더덕  씨앗     :  1 리터    -  15 만원 ( 1천여평 뿌려 짐 )

야생종 더덕 씨앗    :  1 리터    -   35 만원 ( 1천여평 뿌려짐 )

3년생  더덕 종근    :  1 가마    -   50 만원 ( 당해 씨앗 채종 가능 )

야생종 곰취 씨앗    :  1 리터    -   60 만원  ( 2천여평 뿌려짐)

야생종 당귀 씨앗    :  1 리터    -   30 만원  ( 1천여평 뿌려짐 )                                          

음나무 뿌리           :  5 00개   -  30 만원

도라지 씨앗           :  1 리터   -   15 만원  ( 1천여평 뿌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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